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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지구당 운영위체제로 개편18일 당직개편, 지방선거후보 다음달 20일께 결정될
한나라당 하남시지구당(위원장 유성근 의원)은 18일 오전 지구당 운영체제를 운영위원회 중심으로 개편하는 등 조직개편을 실시 6월 지방선거와 12월 대선을 대비키로 했다.

지구당은 공석이던 사무국장에 지영익 조직부장을 승진 발령했으며, 지난 4.13총선이후 형식적으로만 존재하든 부위원장체제를 운영위원회체제로 전면 개편했다.

유 의원을 위원장으로 하는 운영위원회는 총51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지구당 최고의결기관인 이 운영위에서 앞으로 있을 지방선거 후보자의 경선 방법과 시기, 규모 등을 결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이날 각 동 협의회장과 여성협의회장도 위촉했다.

위촉식에서 유 의원은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옳은 길을 가는 진정한 야당역할을 함으로써 온갖 외풍에 시달림을 당하고 있지만 이러한 탄압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당원동지들과 함께 질곡을 극복하고 지방선거와 대선에서 꼭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운영위원은 장삼진, 유형욱(도의원), 조범준, 이교범(시의장), 이선·조영휘·김병대(시의원), 구자관(전 문화원장), 이청교(전 도의원), 조동휘(전 시의장), 박원걸·김진현(전 시의회부의장)씨 등 51명이며 각 동별로 1명씩의 당무협의회장과 여성회장을 위촉했다.

한편 유 의원은 지방선거 후보자 선정과 관련 "운영위원들과 논의하여 중앙당의 흐름에 맞춰 결정하겠다"며 "빠르면 다음달 20일 이전에 늦어도 말일전에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후보자 경선을 실시할 경우 유권자는 운영위원 51명과 동책과 여성회장 20명 가운데 10여명, 후보자등 추가 10여명을 포함 70여명 안팎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문영일 기자  ondesk@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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