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자호란(1636년) 당시 초월에서 청군에 의해 전몰한 장군들의 넋을 기리는 정충묘 제례가 지난 13일(음력 정월 1일) 밤 11시에 거행됐다.
초월면민과 광주문화원 박용재원장을 비롯해 문화원 이사 등 50여명이 참석한 이날 제례는 병자호란 당시 초월면 쌍령리에서 청나라 병사들과 싸우다 전사한 경상좌도병마절도사 허완, 경상우도병마절도사 민영, 안동영장 선세강, 죽산산성성주 이의배 등 네분의 영령을 모신 사당에서 거행됐다.
초월면 쌍령리 산업도로변에 세워진 정충묘는 그동안 매년 정월 2일 밤 12시에 제사를 지냈으나 위패가 없어 항아리에 벼를 담아 수많은 전몰군사의 넋으로 삼고 위패를 대신했으나 1996년 광주문화원에서 네 분 장군의 위패를 제작해 모시고 있다.
그러나 시대가 변해가면서 정충묘 제사에 참여하는 주민들이 점차 줄어들고 있어 안타깝게 하고 있다.
주민 이모(초월면 대쌍령리)씨는 "마을이 도시화가 돼 가면서 옛 어른들의 충령을 기리는 제사에 참여하는 주민들이 점차 줄어들고 있다"며 "남한산성과 나라를 지키려 목숨을 바친 충령들을 추모하는데 주민들과 관계기관의 보다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초월면민과 광주문화원 박용재원장을 비롯해 문화원 이사 등 50여명이 참석한 이날 제례는 병자호란 당시 초월면 쌍령리에서 청나라 병사들과 싸우다 전사한 경상좌도병마절도사 허완, 경상우도병마절도사 민영, 안동영장 선세강, 죽산산성성주 이의배 등 네분의 영령을 모신 사당에서 거행됐다.
초월면 쌍령리 산업도로변에 세워진 정충묘는 그동안 매년 정월 2일 밤 12시에 제사를 지냈으나 위패가 없어 항아리에 벼를 담아 수많은 전몰군사의 넋으로 삼고 위패를 대신했으나 1996년 광주문화원에서 네 분 장군의 위패를 제작해 모시고 있다.
그러나 시대가 변해가면서 정충묘 제사에 참여하는 주민들이 점차 줄어들고 있어 안타깝게 하고 있다.
주민 이모(초월면 대쌍령리)씨는 "마을이 도시화가 돼 가면서 옛 어른들의 충령을 기리는 제사에 참여하는 주민들이 점차 줄어들고 있다"며 "남한산성과 나라를 지키려 목숨을 바친 충령들을 추모하는데 주민들과 관계기관의 보다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근영기자 young@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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