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채팅을 통해 만난 상대를 유인해 폭행을 휘두른 후 금품을 빼앗은 10대 청소년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경찰서는 지난 7일 하남시와 서울 광진구 등에서 폭행을 행사하고 금품을 갈취한 서모(15세)양, 손모(18세)군, 권모(15세)군을 긴급체포 강도상해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5일 하남시 덕풍동 소재 모 PC방에서 채팅을 통해 만난 홍모씨를 N고등학교 주변으로 유인한 뒤 미리 준비해간 각목 등으로 홍씨의 머리와 온몸을 폭행한 뒤 현금 19만원과 현금카드를 빼앗았다는 것.
이들은 또 지난해 12월 초 같은 방법으로 서울시 광진구 동서울버스터미널 부근으로 김모(21)씨를 유인해 폭행한 후 현금 9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일부 청소년들 사이에서 만연되고 있는 무분별한 PC채팅으로 상대를 유혹해 용돈을 마련할 목적으로 무차별 강도행각을 일삼고 있는 등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고 말했다.
광주경찰서는 지난 7일 하남시와 서울 광진구 등에서 폭행을 행사하고 금품을 갈취한 서모(15세)양, 손모(18세)군, 권모(15세)군을 긴급체포 강도상해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5일 하남시 덕풍동 소재 모 PC방에서 채팅을 통해 만난 홍모씨를 N고등학교 주변으로 유인한 뒤 미리 준비해간 각목 등으로 홍씨의 머리와 온몸을 폭행한 뒤 현금 19만원과 현금카드를 빼앗았다는 것.
이들은 또 지난해 12월 초 같은 방법으로 서울시 광진구 동서울버스터미널 부근으로 김모(21)씨를 유인해 폭행한 후 현금 9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일부 청소년들 사이에서 만연되고 있는 무분별한 PC채팅으로 상대를 유혹해 용돈을 마련할 목적으로 무차별 강도행각을 일삼고 있는 등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근영기자 young@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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