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10월 개최되고 있는 '광주분원왕실도자기축제'를 올해는 월드컵이 열리는 기간내 개최하라는 경기도의 무리한 요구에 광주시가 난색을 보이고 있다.
경기도는 최근 이천·광주·여주에서 매년 개최하던 도자기축제 행사를 올 5월 말부터 6월 말까지 개최되는 2002월드컵을 맞아 1개월 동안 동시 개최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도는 각 지역에서 월드컵 기간동안 도자기축제를 개최하면 외국인들이 최소 30만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 이 같은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왕실도자기축제를 매년 가을에 개최해오던 광주시로서는 4개월도 남지 않은 행사를 개최하기에는 준비기간이 너무 짧은데다 선거기간과 농번기가 겹치는 등의 문제로 조기개최에 대해 난색을 보이고 있다.
시 관계자는 “광주는 매년 10월 남한산성문화제가 열리는 기간에 맞춰 왕실도자기축제를 개최해 왔다"며 "이를 앞당겨 5월에 개최하려면 1개월동안 치러질 행사장의 프로그램 설정과 업체계약, 홍보 등을 모두 지금부터 서둘러 한다해도 준비기간이 너무 부족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월드컵 기간동안 외국인과 내국인들이 도자기축제 행사에 얼마나 관심을 가질지도 의문"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31일 이천 세계도예센터 회의장에서 개최된 3개 시·군 관계자 회의에서도 실무자들은 이 같은 문제점들을 지적했으며 5월 조기개최를 위해서는 경기도의 예산지원이 필요하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자기축제의 5월 개최는 선거운동 금지기간에도 맞물려 홍보에도 제약을 받고 있다.
중앙선관위는 사전선거운동 금지기간내 도자기축제 개최와 관련, 행사에 지방자치단체장이 참석하거나, 단체장의 명의로 일체의 홍보는 금지된다고 못박고 있다.
광주시는 이와 관련해 금주내 광주시도자기조합과 5월 개최방안에 대해 논의를 가진 뒤 최종 입장을 정리, 이를 경기도에 전달할 방침이다.
경기도는 최근 이천·광주·여주에서 매년 개최하던 도자기축제 행사를 올 5월 말부터 6월 말까지 개최되는 2002월드컵을 맞아 1개월 동안 동시 개최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도는 각 지역에서 월드컵 기간동안 도자기축제를 개최하면 외국인들이 최소 30만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 이 같은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왕실도자기축제를 매년 가을에 개최해오던 광주시로서는 4개월도 남지 않은 행사를 개최하기에는 준비기간이 너무 짧은데다 선거기간과 농번기가 겹치는 등의 문제로 조기개최에 대해 난색을 보이고 있다.
시 관계자는 “광주는 매년 10월 남한산성문화제가 열리는 기간에 맞춰 왕실도자기축제를 개최해 왔다"며 "이를 앞당겨 5월에 개최하려면 1개월동안 치러질 행사장의 프로그램 설정과 업체계약, 홍보 등을 모두 지금부터 서둘러 한다해도 준비기간이 너무 부족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월드컵 기간동안 외국인과 내국인들이 도자기축제 행사에 얼마나 관심을 가질지도 의문"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31일 이천 세계도예센터 회의장에서 개최된 3개 시·군 관계자 회의에서도 실무자들은 이 같은 문제점들을 지적했으며 5월 조기개최를 위해서는 경기도의 예산지원이 필요하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자기축제의 5월 개최는 선거운동 금지기간에도 맞물려 홍보에도 제약을 받고 있다.
중앙선관위는 사전선거운동 금지기간내 도자기축제 개최와 관련, 행사에 지방자치단체장이 참석하거나, 단체장의 명의로 일체의 홍보는 금지된다고 못박고 있다.
광주시는 이와 관련해 금주내 광주시도자기조합과 5월 개최방안에 대해 논의를 가진 뒤 최종 입장을 정리, 이를 경기도에 전달할 방침이다.
한근영기자 young@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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