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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재활용률 높아각종 시책추진 정착단계 들어서
하남시는 세계속의 환경도시를 도시발전 목표로 설정하고 각종 사업을 추진하는 가운데쓰레기 재활용율을 높이기 위한 각종 시책을 추진하여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어 인근 자치단체에 모범이 되고 있다.

시는 우선 지난해 쓰레기 재활용에 대한 시민의식 개혁을 도모하기 위해 관내 덕풍1동을 재활용 시범마을로 지정 운영하여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올해는 각 동사무소로 확대 실시하기로 했다.

또한 생활속에 꼭 필요한 형광등은 수은, 납 등 각종 환경오염의 주범으로 그 동안 방치되어 왔으나, 지난해 12월 각 동사무소에 폐형광등 수거함을 따로 설치하여 1천여개의 폐형광등을 수거ㆍ처리하여 재활용에 대한 인식 변화를 도모했다.

아울러 일상생활에 무작정 버려지는 폐지, 고철, 우유팩, 펫트병 등의 효율적인 수거를 위해 환경기초시설내 재활용 선별장을 마련하고 일일 12명의 인력을 동원 재활용품을 선별ㆍ분리하고 공개 매각하여 1억 5천여만원의 세외수입을 증대해 쓰레기가 자원이라는 인식을 확대 시켰다.

한편 지역 여건상 농촌 지역이 많아 폐비닐, 농약병 등으로 인한 환경오염 방지와 재활용에 대한 인식 확산을 위해 지난해 2회에 걸쳐 한국자원공사와 공동으로 농촌 폐비닐 수거행사를 대대적으로 실시 200여톤의 농촌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한 남은 음식물의 효율적인 재활용을 위해 관내 공동주택과 대형상가에 음식물 쓰레기 전용수거함을 200여개를 비치하고 전용수거차량을 이용 매일 순회 수거하여 1일 8톤의 음식물 쓰레기를 사료화하여 닭, 오리 등 가축사육 농가에 보급함으로서 1석 2조의 효과를 얻고 있다.

한편 시민 김모(여, 40세, 덕풍동 거주)씨는 "가정에서 버려지는 쓰레기를 분리 수거하여 재활용 선별장에서 휴지로 바꿔 쓰니 생활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문영일 기자  ondesk@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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