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박람회 문제가 다시 불거져 나와 법정으로 비화될 것이 확실시된다.
하남시는 99년 국제환경박람회때 박람회상품화권자로 지정받아 환경배지와 박람회 아르바이트홍보 등을 맡았던 임창오(52세, 서울 강동 천호3동 197-2)씨가 총14억8천350만원의 피해를 입었다며 하남시와 피해보상을 위한 협상과정에서의 회유와 횡령문제를 청와대와 사정기관 등에 폭로하자 임씨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기 위한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씨는 "정치야욕에 불탄 하남시 손영채 시장의 사기극을 전 국민에게 고발한다"는 제목으로 청와대 등 각 부처 홈페이지에 글을 올려 환경박람회의 문제를 제기했으며, 지난 15일 청와대에 환경배지 3억6천130만원, 박람회 아르바이트홍보비 1억3천만원, 상품화 사업 상품재고 3억원 등 8개 항목에 걸쳐 총 피해액은 14억8천350만원이라고 적자 내역서를 제출했다.
또 임씨는 내역서에서 "박우량 부시장이 1억2천만원을 횡령한 뒤 1억2백만원만 상환, 나머지 잔금 1천8백만원은 미지급 됐음"이라고 명시해 박 부시장이 박람회와 관련 횡령한 사실이 있음을 주장했다.
또한 환경박람회 개최와 관련 각국 건강장수식품전, 미래관, 환경농업관, 환경생태 파괴복원전, 인류문명 퍼레이드, 재활용 카페 등 무려 92개 항목에 이르는 각종 사업들을 (재단법인)환경진흥회 측이 이행하지 않았다고 제시했다.
이 같이 중앙부처 각 기관의 사이버상에 파상공세를 펴고 있는 임씨는 "손시장은 박람회가 끝난 뒤 빚잔치를 해 박람회에 참여했던 모든 개인이나 업체의 채무를 청산해 주었으나 장애인인 자신만 제외시켰다"며 "손해를 보장해 주겠다며 2001년 공사건을 주어서 리베이트 3%를 계산해 10억원을 보장받게 해주겠다고 말하는 등 피해보상을 요구하는 자신을 회유했다"고 밝혔다.
또 "공사건이 특혜의혹 등으로 위험하니 그린벨트가 풀리면 호텔허가권을 주겠다고 조용하게만 해달라고 회유하다가 이제는 그린벨트가 200만평 풀렸다고 하면서 도시계획을 해야하니 1년 이상을 기다려 달라면서 온갖 감언이설로 회유했다"고 주장했다.
임씨는 회유과정의 모든 사실을 녹취해 증거로 갖고 있다며 재판과정에서 모든 것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손 시장은 "임씨의 피해 운운은 터무니없는 주장이고 환경박람회와 관련 많은 손해를 입었다고 주장해 장애인인 입장 등을 감안 배려해보겠다는 표현을 악용하고 있다"며 "만약 시가 그 같은 비리를 저질렀다면 사법기관에서 방관하지 않을 것이고 또 사법적 대응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부시장은 "임씨에게 지급해야할 박람회입장권 판매수입금 지분은 이미 모두 지급돼 횡령주장은 일고의 가치도 없다"며 "공무원이 그 같이 범죄를 저질렀다면 무사할 수 있겠느냐"고 반문했다.
또 부시장은 "임씨의 악의적인 진정이 시작될 때 형사고소 등 즉각적인 대응을 하려했지만 장애인인 점을 감안 미뤄왔으나 더 이상 묵과할 수 없어 변호사를 통해 이번주중에 일단 명예훼손으로 고소장을 접수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하남시고문변호사를 지낸 차경남 변호사에게 이 사건을 위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임씨가 주장하는 박람회를 둘러싼 횡령과 회유공방의 진위는 법정에서 가려지게 됐다.
하남시는 99년 국제환경박람회때 박람회상품화권자로 지정받아 환경배지와 박람회 아르바이트홍보 등을 맡았던 임창오(52세, 서울 강동 천호3동 197-2)씨가 총14억8천350만원의 피해를 입었다며 하남시와 피해보상을 위한 협상과정에서의 회유와 횡령문제를 청와대와 사정기관 등에 폭로하자 임씨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기 위한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씨는 "정치야욕에 불탄 하남시 손영채 시장의 사기극을 전 국민에게 고발한다"는 제목으로 청와대 등 각 부처 홈페이지에 글을 올려 환경박람회의 문제를 제기했으며, 지난 15일 청와대에 환경배지 3억6천130만원, 박람회 아르바이트홍보비 1억3천만원, 상품화 사업 상품재고 3억원 등 8개 항목에 걸쳐 총 피해액은 14억8천350만원이라고 적자 내역서를 제출했다.
또 임씨는 내역서에서 "박우량 부시장이 1억2천만원을 횡령한 뒤 1억2백만원만 상환, 나머지 잔금 1천8백만원은 미지급 됐음"이라고 명시해 박 부시장이 박람회와 관련 횡령한 사실이 있음을 주장했다.
또한 환경박람회 개최와 관련 각국 건강장수식품전, 미래관, 환경농업관, 환경생태 파괴복원전, 인류문명 퍼레이드, 재활용 카페 등 무려 92개 항목에 이르는 각종 사업들을 (재단법인)환경진흥회 측이 이행하지 않았다고 제시했다.
이 같이 중앙부처 각 기관의 사이버상에 파상공세를 펴고 있는 임씨는 "손시장은 박람회가 끝난 뒤 빚잔치를 해 박람회에 참여했던 모든 개인이나 업체의 채무를 청산해 주었으나 장애인인 자신만 제외시켰다"며 "손해를 보장해 주겠다며 2001년 공사건을 주어서 리베이트 3%를 계산해 10억원을 보장받게 해주겠다고 말하는 등 피해보상을 요구하는 자신을 회유했다"고 밝혔다.
또 "공사건이 특혜의혹 등으로 위험하니 그린벨트가 풀리면 호텔허가권을 주겠다고 조용하게만 해달라고 회유하다가 이제는 그린벨트가 200만평 풀렸다고 하면서 도시계획을 해야하니 1년 이상을 기다려 달라면서 온갖 감언이설로 회유했다"고 주장했다.
임씨는 회유과정의 모든 사실을 녹취해 증거로 갖고 있다며 재판과정에서 모든 것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손 시장은 "임씨의 피해 운운은 터무니없는 주장이고 환경박람회와 관련 많은 손해를 입었다고 주장해 장애인인 입장 등을 감안 배려해보겠다는 표현을 악용하고 있다"며 "만약 시가 그 같은 비리를 저질렀다면 사법기관에서 방관하지 않을 것이고 또 사법적 대응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부시장은 "임씨에게 지급해야할 박람회입장권 판매수입금 지분은 이미 모두 지급돼 횡령주장은 일고의 가치도 없다"며 "공무원이 그 같이 범죄를 저질렀다면 무사할 수 있겠느냐"고 반문했다.
또 부시장은 "임씨의 악의적인 진정이 시작될 때 형사고소 등 즉각적인 대응을 하려했지만 장애인인 점을 감안 미뤄왔으나 더 이상 묵과할 수 없어 변호사를 통해 이번주중에 일단 명예훼손으로 고소장을 접수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하남시고문변호사를 지낸 차경남 변호사에게 이 사건을 위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임씨가 주장하는 박람회를 둘러싼 횡령과 회유공방의 진위는 법정에서 가려지게 됐다.
문영일 기자 ondesk@kocus.com
<저작권자 © 교차로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남] "3호선 첫 삽도 안 떴는데...감일에 또 6,500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