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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성이질환자 2명 발생문제가 된 S도시락 김밥 먹은 것 확인돼
하남시에도 세균성이질환자 2명이 발생 보건당국이 환자 격리와 긴급방역에 나섰다.

15일 시 보건소는 김모씨(30세, 덕풍동 H아파트)와 김모양(20세, 신장2동)이 세균성이질환자로 판명돼 격리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질에 감염된 이들 2명은 모두 서울 강남보건소로부터 통보받은 것으로 현재 김씨는 서울 영동세브란스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은 뒤 집에서 격리요양중이다.

영동세브란스병원 간호실습생인 김양은 이 병원에 입원치료중이다.

보건소는 이들이 세균성이질을 발생시킨 문제의 S도시락 김밥과 도시락을 먹은 것을 확인하고 이들과 접촉한 가족에 대해서도 가검물을 채취 2차 감염에 대한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다.

아울러 환자 거주지를 중심으로 긴급방역을 실시하고의료기관과 약국 등에 설사환자 내원시 신속히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보건당국은 이번 이질의 경우 보균기간이 7일에서 길게는 몇개월까지 간다며 이질 파동은 다음주가 고비라고 말했다.


문영일 기자  ondesk@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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