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부터 시작된 시의회의 행정사무감사가 의원들의 질의와 추궁이 예년에 비해 무뎌졌다는 평을 듣고 있는 가운데 자칫 솜방망이 감사로 전락하는 것이 아닌가하는 우려를 낳게 하고 있다.
손영채 시장의 연가에 따른 행정사무감사 개회식 불참을 이유로 집행부와 작은 마찰을 빚기도 한 시의회 감사가 시간이 지날수록 감사장 분위기가 너무 느슨해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몇몇 의원들의 예리한 질의도 눈에 띠지만 집행부의 오류 등 진실을 밝히기 위한 집요한 추궁이 부족한데서 오는 평가로 의원들이 내년 선거를 의식 공직자들의 '눈밖에' 나지 않으려는 지나친 보신으로 비춰지는 경향도 있어 임기 마지막 감사가 '유종의 미'를 거둘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또 피감 공무원들도 사실확인을 위한 의원들의 추궁을 피하기 위해 의도적인 물타기 답변, 시간끌기 등의 볼썽사나움도 종종 목격되고, 감사기법상의 문제도 있지만 보충자료로 대체, 진실에 부합되지 않는 궤변, 시정질의와 혼동케 하는 장황한 설명 등은 감사의 질을 떨어뜨리는 주요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그러나 이번 2일간의 감사에서 교육지원예산의 과다, 기획담당관의 목표관리제 예산의 전용, 일일명예시장의 과다와 실효성 논란, 채용계획서에서 벗어난 계약직 공무원의 채용, 특정지역공무원의 전입과다, 통계연보의 오류, 도 종합감사결과 미공개의 부당성, 자격미달단체에 대한 용역발주, 특정불법광고물의 행정대집행 지연, 공무원학비지원의 무원칙 등은 나름대로 예리한 지적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남은 감사기간이라도 자료를 철저히 준비하고 분석하여 집행부의 일년간의 사업과 정책을 심도있게 접근 감사다운 감사가 될 수 있도록 해야한다"는 감사장 방청인들의 촌평을 시의원들은 귀담아 들어야할 것으로 지적된다.
손영채 시장의 연가에 따른 행정사무감사 개회식 불참을 이유로 집행부와 작은 마찰을 빚기도 한 시의회 감사가 시간이 지날수록 감사장 분위기가 너무 느슨해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몇몇 의원들의 예리한 질의도 눈에 띠지만 집행부의 오류 등 진실을 밝히기 위한 집요한 추궁이 부족한데서 오는 평가로 의원들이 내년 선거를 의식 공직자들의 '눈밖에' 나지 않으려는 지나친 보신으로 비춰지는 경향도 있어 임기 마지막 감사가 '유종의 미'를 거둘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또 피감 공무원들도 사실확인을 위한 의원들의 추궁을 피하기 위해 의도적인 물타기 답변, 시간끌기 등의 볼썽사나움도 종종 목격되고, 감사기법상의 문제도 있지만 보충자료로 대체, 진실에 부합되지 않는 궤변, 시정질의와 혼동케 하는 장황한 설명 등은 감사의 질을 떨어뜨리는 주요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그러나 이번 2일간의 감사에서 교육지원예산의 과다, 기획담당관의 목표관리제 예산의 전용, 일일명예시장의 과다와 실효성 논란, 채용계획서에서 벗어난 계약직 공무원의 채용, 특정지역공무원의 전입과다, 통계연보의 오류, 도 종합감사결과 미공개의 부당성, 자격미달단체에 대한 용역발주, 특정불법광고물의 행정대집행 지연, 공무원학비지원의 무원칙 등은 나름대로 예리한 지적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남은 감사기간이라도 자료를 철저히 준비하고 분석하여 집행부의 일년간의 사업과 정책을 심도있게 접근 감사다운 감사가 될 수 있도록 해야한다"는 감사장 방청인들의 촌평을 시의원들은 귀담아 들어야할 것으로 지적된다.
문영일 기자 ondesk@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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