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동포 축구단과 하남시축구연합회팀의 친선경기가 개최돼 탈북동포들을 좀더 가까이서 이해하고 그들의 삶의 애환을 함께 나누는 계기가 됐다.
3일 오후 하남고 교정에서 탈북동포 평화축구단(단장 이영광)과 하남시생활체육협의회(회장 김학경)의 축구연합회팀과의 친선경기가 가나안농군학교(교장 김평일)의 주최로 열렸다.
개회식에서 김평일 교장은 "각 분야에서 통일을 위해 힘쓰고 있는데 기본적으로 탈북동포들에 대한 배려가 선행돼고 또 이들의 삶의 문제해결에 힘써야 한다"며 "이들과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축구경기를 주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평화축구단 이영광 단장(34세, 서울 노원 상계동)은 "이 같은 행사를 마련해준 김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며 "탈북동포 모두가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고 어려운 국내동포를 돕기 위해 자원봉사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학경 회장은 "생명을 담보로 사선을 넘어 자유를 찾은 동포들의 자유쟁취의지에 경의를 표하며 앞으로 정례적으로 경기를 갖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평화축구단은 창단을 겸한 경기를 가졌으며 단원은 16명이고 연합회측은 각 조기회 임원들로 구성돼 기량을 겨뤘으나 친선의 뜻을 살려 서로 골을 주고받아 승부에 큰 의미는 두지 않았다.
평화축구단 이 단장은 지난 97년 4월 탈북에 성공하여 현재 00고 교직원으로 일하고 있으며, 이곳에서 98년 2월 김정순씨(32세)와 결혼 2살난 딸을 두고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한편 축구연합회는 앞으로 시의 모든 축구행사에 평화축구단을 초청 경기를 갖겠다고 밝혔다
3일 오후 하남고 교정에서 탈북동포 평화축구단(단장 이영광)과 하남시생활체육협의회(회장 김학경)의 축구연합회팀과의 친선경기가 가나안농군학교(교장 김평일)의 주최로 열렸다.
개회식에서 김평일 교장은 "각 분야에서 통일을 위해 힘쓰고 있는데 기본적으로 탈북동포들에 대한 배려가 선행돼고 또 이들의 삶의 문제해결에 힘써야 한다"며 "이들과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축구경기를 주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평화축구단 이영광 단장(34세, 서울 노원 상계동)은 "이 같은 행사를 마련해준 김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며 "탈북동포 모두가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고 어려운 국내동포를 돕기 위해 자원봉사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학경 회장은 "생명을 담보로 사선을 넘어 자유를 찾은 동포들의 자유쟁취의지에 경의를 표하며 앞으로 정례적으로 경기를 갖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평화축구단은 창단을 겸한 경기를 가졌으며 단원은 16명이고 연합회측은 각 조기회 임원들로 구성돼 기량을 겨뤘으나 친선의 뜻을 살려 서로 골을 주고받아 승부에 큰 의미는 두지 않았다.
평화축구단 이 단장은 지난 97년 4월 탈북에 성공하여 현재 00고 교직원으로 일하고 있으며, 이곳에서 98년 2월 김정순씨(32세)와 결혼 2살난 딸을 두고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한편 축구연합회는 앞으로 시의 모든 축구행사에 평화축구단을 초청 경기를 갖겠다고 밝혔다
문영일 기자 ondesk@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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