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에서 좀처럼 만날 수 없는 국내 예술계 거장들의 작품을 하남시에서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3일 오후 시청대회의실에서 매산문화·지방환경연구회(회장 김용운, 경기도의원)가 '불우어린이·청소년후원전 중심'이라는 '2001 매산문화예술제'를 개최, 종합적인 예술축제를 펼친다.
특히 서울의 위성신생도시로 역사와 전통이 일천한데서 오는 시민들의 지역에 대한 정체성결여와 문화예술의 향유가 쉽지 않은 현실을 놓고 볼 때 문화를 매개로 이를 고양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예술제에는 다양한 장르가를 선보이는데 특히 운보 김기창 화백의 맏제자인 한국화의 대가 소초 조동화 화백의 한국화 '산과 시'를 비롯 호랑이화의 대가인 임무상씨, 서양화의 대가인 안호범씨의 '리노가는 길', 시인이자 화가인 박명옥씨 등의 작품이 전시된다.
또 원로조각가인 황인철교수(중앙대)의 '생명의 꿈'과 국내화단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중견작가인 유영신, 이양석, 이규홍, 이정숙, 문세관, 심재관씨 등 미술에 조금만 관심있는 시민이라면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20여 작가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실험정신이 강한 작가라는 평을 듣고 있는 주정훈씨의 남녀성기를 묘사한 '에로틱'이란 작품과 김백기, 문재선, 김자경, 양수림씨의 퍼포먼스도 전시현장에서 볼 수 있다.
공연으로는 우리나라 학춤의 일인자인 월파 지홍, 김정옥씨의 가야금병창, 박종순씨의 시조창, 사물놀이, 포크송에 이르기까지 매우 다양한 장르의 예술을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다.
이번 예술제를 주최한 김용운 회장은 "불우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후원기금을 조성하고 문화적 빈곤을 채워 시민의 삶의 질적 가치를 향상시키려는 의도로 마련했다"며 위성도시의 구조적 모순을 극복하는 좋은 문화잔치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매산불우어린이 후원회는 4천300여 회원이 기금을 만들어 결식아동 후원을 비롯 어려운 여건에 있는 청소년들을 위한 지원사업을 꾸준히 하고 있으며, 이번 작품 판매에서 얻어지는 수익금은 전액 이들을 위한 일에 쓰여지게 된다고 밝혔다.
예술제에 출품된 작품은 최고 200만원부터 일반에게 선착순 판매 된다.
3일 오후 시청대회의실에서 매산문화·지방환경연구회(회장 김용운, 경기도의원)가 '불우어린이·청소년후원전 중심'이라는 '2001 매산문화예술제'를 개최, 종합적인 예술축제를 펼친다.
특히 서울의 위성신생도시로 역사와 전통이 일천한데서 오는 시민들의 지역에 대한 정체성결여와 문화예술의 향유가 쉽지 않은 현실을 놓고 볼 때 문화를 매개로 이를 고양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예술제에는 다양한 장르가를 선보이는데 특히 운보 김기창 화백의 맏제자인 한국화의 대가 소초 조동화 화백의 한국화 '산과 시'를 비롯 호랑이화의 대가인 임무상씨, 서양화의 대가인 안호범씨의 '리노가는 길', 시인이자 화가인 박명옥씨 등의 작품이 전시된다.
또 원로조각가인 황인철교수(중앙대)의 '생명의 꿈'과 국내화단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중견작가인 유영신, 이양석, 이규홍, 이정숙, 문세관, 심재관씨 등 미술에 조금만 관심있는 시민이라면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20여 작가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실험정신이 강한 작가라는 평을 듣고 있는 주정훈씨의 남녀성기를 묘사한 '에로틱'이란 작품과 김백기, 문재선, 김자경, 양수림씨의 퍼포먼스도 전시현장에서 볼 수 있다.
공연으로는 우리나라 학춤의 일인자인 월파 지홍, 김정옥씨의 가야금병창, 박종순씨의 시조창, 사물놀이, 포크송에 이르기까지 매우 다양한 장르의 예술을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다.
이번 예술제를 주최한 김용운 회장은 "불우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후원기금을 조성하고 문화적 빈곤을 채워 시민의 삶의 질적 가치를 향상시키려는 의도로 마련했다"며 위성도시의 구조적 모순을 극복하는 좋은 문화잔치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매산불우어린이 후원회는 4천300여 회원이 기금을 만들어 결식아동 후원을 비롯 어려운 여건에 있는 청소년들을 위한 지원사업을 꾸준히 하고 있으며, 이번 작품 판매에서 얻어지는 수익금은 전액 이들을 위한 일에 쓰여지게 된다고 밝혔다.
예술제에 출품된 작품은 최고 200만원부터 일반에게 선착순 판매 된다.
문영일 기자 ondesk@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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