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종합고등학교 풍물패가 지난 16일 경북 영주에서 열린 제8회 전국청소년 민속예술제에 경기도 대표로 참가해 금상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경북 영주에서 벌어진 제8회 전국청소년 민속예술제는 전국에서 15개 중·고등학교팀이 참가해 전북 김제 덕암정보고에서 김제농악으로, 경북 포항여정보고가 월월이청청으로 각각 문화관광부 장관상과 교육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광주종고 풍물패는 광지원 풍물놀이로 경상북도지사상을 수상했다.
광지원은 산으로 둘러싸인 촌락으로 현재 약 90세대가 거주하며 조선시대에는 역마가 쉬어가던 역원이었다. 여주의 영릉을 왕래하던 임금님이 역원에 들렀을 때 옆에 연못을 보니 햇빛에 반사되어 빛을 내므로 역원의 이름을 광지원(光池院)이라 했다.
광지원에서는 옛부터 재인들이 많이 나와 풍물놀이가 발달하여 조선시대에도 명성이 높았다. 일제시대를 거치면서 명맥이 끊어질 위기를 겪었으나 광주종고에서 1997년부터 마을의 기능을 보유한 노인을 찾아 광지원 풍물놀이를 재현하게 되었고, 박경득, 박용재 선생의 도움으로 광주문화원에서 정리 구성하게 됐다.
이번 경북 영주에서 벌어진 제8회 전국청소년 민속예술제는 전국에서 15개 중·고등학교팀이 참가해 전북 김제 덕암정보고에서 김제농악으로, 경북 포항여정보고가 월월이청청으로 각각 문화관광부 장관상과 교육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광주종고 풍물패는 광지원 풍물놀이로 경상북도지사상을 수상했다.
광지원은 산으로 둘러싸인 촌락으로 현재 약 90세대가 거주하며 조선시대에는 역마가 쉬어가던 역원이었다. 여주의 영릉을 왕래하던 임금님이 역원에 들렀을 때 옆에 연못을 보니 햇빛에 반사되어 빛을 내므로 역원의 이름을 광지원(光池院)이라 했다.
광지원에서는 옛부터 재인들이 많이 나와 풍물놀이가 발달하여 조선시대에도 명성이 높았다. 일제시대를 거치면서 명맥이 끊어질 위기를 겪었으나 광주종고에서 1997년부터 마을의 기능을 보유한 노인을 찾아 광지원 풍물놀이를 재현하게 되었고, 박경득, 박용재 선생의 도움으로 광주문화원에서 정리 구성하게 됐다.
한근영기자 young@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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