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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과 폐지 전산정보과 신설시 행정기구 조정, 한강상수원관리팀 청사관리팀도 신
행정직제조례등 개정절차 거치려면 2~3주 걸릴듯

지적과가 폐지되고 전산정보과와 한강상수원관리팀, 청사관리팀이 신설되는 등 하남시 행정기구가 조정 개편될 것이 확실시 되고 있다.

본지가 단독입수한 '행정기구조정(안)'에 따르면 시는 지적과를 없애고 지적업무를 현재 종합민원처리과에 이관시켜 통합하며, 정보화시대에 부응하기 위해 전산정보기획팀과 관리팀, 통신팀 등 3개팀으로 구성되는 전산정보과를 신설할 방침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 문건에 따르면 또 현재의 기획공보감사실을 행자부의 권고에 따라 기획담당관으로 명칭을 변경하며, 지난 10일 행자부로부터 승인을 받은 경량전철건설사업단(정원 12명)을 신설 전철기획팀과 보상팀, 건설팀 등 3개팀을 신설한다는 것.

또한 환경진흥과의 박람회팀이 폐지되고 한강상수원관리팀이 신설되며, 도로교통과의 경전철팀이 경전철사업단에 흡수된다.

이에 따라 현재 행정지원실에 소속돼있던 전산팀과 통신팀이 폐지되고 전산정보과로 업무가 이관되며, 건설안전과에 소속됐던 공공시설팀과 하천감시팀이 행정지원실과 환경진흥과로 각각 업무가 이관된다.

따라서 시의 행정기구는 현행 2국(시민봉사, 도시공원) 1단(시정개선기획) 1소(보건소) 15과 10동 80팀에서 7주무에서 1담당관 2단(경전철사업단) 82팀(경전철 3개팀)으로 늘어나며, 총정원도 479명에서 489명으로 늘어나게 된다.

시는 이 문건에서 이번 행정기구조정 이유로 "경전사업단 신설과 정보화의 구현, 전문부서의 신설 및 부서간 불합리한 업무조정을 통해 효율적인 업무추진과 주민복지행정 추진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필요하다"고 밝혔다.

시가 이 같이 직제를 개편하기 위해서는 하남시행정기구설치조례와 설치조례시행규칙, 정원조례와 규칙, 규정을 개정해야돼 시의회가 개최될 것으로 보이며 시의회에서 개정의결, 집행부에서의 공포 등의 절차를 거쳐야 돼 2~3주는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문영일 기자  ondesk@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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