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개통된 중부고속도로 하남IC 구간을 통행하고 있는 이용객들이 통행요금의 이중징수라며 거부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가 37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개통한 중부고속도로 하남IC는 하남과 양평 등 동북부로 진입하는 이용차량과 송파, 서하남, 상일, 구리 토평IC구간 등에서 나오는 차량들로부터 1천100원의 요금을 징수하고 있다.
그러나 도로 이용객들은 “서하남과 상일·송파IC 구간과의 거리는 각각 7.4, 5, 12.4㎞정도의 거리에 불과해 현행 기본요금(700원)과 ㎞당(34.8원) 추가 부과하는 운행거리 요율 체계보다 터무니없이 비싸다”며 “요금을 인하하던지 아예 요금징수 자체를 없애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용객들은 또 “하남IC에서 1천100원의 요금을 내고 13.3㎞거리 밖에 안되는 구리와 성남톨게이트에서 또 1천100원을 내야하는 등 한 구간을 통과하면서 결국 2천200원을 내고 있다”며 “판교 톨게이트처럼 이 구간을 지나는 차량들에게는 성남이나 구리톨게이트에서 낸 영수증만 내면 통과 시켜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하남을 생각하는 시민모임'(대표 김철 목사)을 중심으로 시민단체가 거부 움직임을 펼 경우 그 파급효과는 매우 클 것으로 보여져 이 같은 이용객들의 주장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주민들과 통행료를 둘러싸고 갈등을 빚은 판교구간의 문제처럼 비화될 수도 있어 도공측의 적극적인 검토가 요청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가 37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개통한 중부고속도로 하남IC는 하남과 양평 등 동북부로 진입하는 이용차량과 송파, 서하남, 상일, 구리 토평IC구간 등에서 나오는 차량들로부터 1천100원의 요금을 징수하고 있다.
그러나 도로 이용객들은 “서하남과 상일·송파IC 구간과의 거리는 각각 7.4, 5, 12.4㎞정도의 거리에 불과해 현행 기본요금(700원)과 ㎞당(34.8원) 추가 부과하는 운행거리 요율 체계보다 터무니없이 비싸다”며 “요금을 인하하던지 아예 요금징수 자체를 없애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용객들은 또 “하남IC에서 1천100원의 요금을 내고 13.3㎞거리 밖에 안되는 구리와 성남톨게이트에서 또 1천100원을 내야하는 등 한 구간을 통과하면서 결국 2천200원을 내고 있다”며 “판교 톨게이트처럼 이 구간을 지나는 차량들에게는 성남이나 구리톨게이트에서 낸 영수증만 내면 통과 시켜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하남을 생각하는 시민모임'(대표 김철 목사)을 중심으로 시민단체가 거부 움직임을 펼 경우 그 파급효과는 매우 클 것으로 보여져 이 같은 이용객들의 주장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주민들과 통행료를 둘러싸고 갈등을 빚은 판교구간의 문제처럼 비화될 수도 있어 도공측의 적극적인 검토가 요청되고 있다.
문영일 기자 ondesk@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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