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가 개원 역사이래 가장 큰 혼란을 겪고 있다.
양승균의원(퇴촌면)이 산림조합장에 출마해 당선되자마자 의원직에서 사퇴를 했으며, 최정민의원(오포읍)마저 농협조합장에 출마, 당선이 되면 역시 의원직에서 사퇴를 해야한다.
이미 지난 5일 사직서를 제출한 양승균의원과, 농협조합장에 당선되면 의원직에서 물러나야 할 최정민의원은 임기가 9개월여 밖에 남지 않은데다 내년도 예산안심의와 집행부 감사가 있는 정기회를 2개월여 남겨놓은 시점이어서 어떠한 명분으로도 설득력을 얻기 힘들게 됐다.
특히 최의원의 경우, 설사 조합장 선거에 낙선돼 의원직을 유지한다 하더라도 조합장 출마라는 '외도'로 사실상 의원직에 의사가 없음을 표면화시킨 것으로 볼 수밖에 없어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하는 의정활동에 많은 의문을 갖게 됐으며, 지역구인 오포읍민들로부터 쏟아지는 비난을 면키 어렵게 됐다.
또 양의원은 산림조합장 출마당시만 해도 비상임으로 조합정관을 바꿔가면서까지 조합장직과 의원직을 병행하려 했다 내년 6월부터 지방의원직의 유급화로 겸직 유지가 어렵게 되자 뒤늦게 의원직을 사퇴키로 결정을 내린 것으로 비난의 화살을 피하긴 어렵게 됐다.
최의원은 또 의원직에서 사퇴를 하지 않은 상황에서 조합장에 출마, 당선되면 의원직을 포기하고 낙선되면 계속 의원으로 남겠다는 의도(?)와, 지난 5월 광주축협조합장 선거에도 출마의사를 밝혔다 개인사정으로 불출마한 전력을 가지고 있어 비난의 강도는 더욱 심하다.
주민 이모씨(37·오포읍 매산리)는 "시의원의 자리가 아무리 무보수 명예직이라 하더라도 선거당시 주민들과 한 약속을 뒤로한 채 임기도 마치기 전에 사퇴하는 것은 주민들과 의회를 완전 우롱한 처사"라며 "대의기관인 의회를 지켜야 할 의원들이 임기중에 속속 개인의 잇속을 위해 의회를 떠나는 무책임한 일은 더 이상은 없어야 한다"고 말했다.
퇴촌면 주민 김모씨(36)는 "광주시의회는 시의원이 의원직에서 탈퇴해 조합 등에 출마하는 것을 오히려 돕고 있었다"며 "시의회가 진정 광주시 발전과 주민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모습이 아쉽기만 하다"고 말했다.
또 현재 편법대출문제로 광주경찰서로부터 수사를 받고 있는 중부농협 S모 조합장이 사퇴를 할 경우, 조합장 보궐선거에 모시의원의 출마설도 나돌고 있어 의회분위기를 더욱 혼미하게 만들고 있다.
중부면 일부 주민들 사이에서는 중부농협 조합장의 사퇴시 현 시의원 가운데 농협조합장에 출마한 경력이 있는 K의원이 출마할 것이라는 설이 심심찮게 나돌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이모씨(60)는 "광주시의원중 상당수가 농협등 지역 금융기관에 내심 욕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의원은 의회 개원당시 주민들의 권익신장과 복리증진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의원의 직무를 양심에 따라 성실히 수행할 것을 주민들 앞에 선서한 기억을 잊어서는 안 된다"며 의원 본연의 임무에 충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양승균의원(퇴촌면)이 산림조합장에 출마해 당선되자마자 의원직에서 사퇴를 했으며, 최정민의원(오포읍)마저 농협조합장에 출마, 당선이 되면 역시 의원직에서 사퇴를 해야한다.
이미 지난 5일 사직서를 제출한 양승균의원과, 농협조합장에 당선되면 의원직에서 물러나야 할 최정민의원은 임기가 9개월여 밖에 남지 않은데다 내년도 예산안심의와 집행부 감사가 있는 정기회를 2개월여 남겨놓은 시점이어서 어떠한 명분으로도 설득력을 얻기 힘들게 됐다.
특히 최의원의 경우, 설사 조합장 선거에 낙선돼 의원직을 유지한다 하더라도 조합장 출마라는 '외도'로 사실상 의원직에 의사가 없음을 표면화시킨 것으로 볼 수밖에 없어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하는 의정활동에 많은 의문을 갖게 됐으며, 지역구인 오포읍민들로부터 쏟아지는 비난을 면키 어렵게 됐다.
또 양의원은 산림조합장 출마당시만 해도 비상임으로 조합정관을 바꿔가면서까지 조합장직과 의원직을 병행하려 했다 내년 6월부터 지방의원직의 유급화로 겸직 유지가 어렵게 되자 뒤늦게 의원직을 사퇴키로 결정을 내린 것으로 비난의 화살을 피하긴 어렵게 됐다.
최의원은 또 의원직에서 사퇴를 하지 않은 상황에서 조합장에 출마, 당선되면 의원직을 포기하고 낙선되면 계속 의원으로 남겠다는 의도(?)와, 지난 5월 광주축협조합장 선거에도 출마의사를 밝혔다 개인사정으로 불출마한 전력을 가지고 있어 비난의 강도는 더욱 심하다.
주민 이모씨(37·오포읍 매산리)는 "시의원의 자리가 아무리 무보수 명예직이라 하더라도 선거당시 주민들과 한 약속을 뒤로한 채 임기도 마치기 전에 사퇴하는 것은 주민들과 의회를 완전 우롱한 처사"라며 "대의기관인 의회를 지켜야 할 의원들이 임기중에 속속 개인의 잇속을 위해 의회를 떠나는 무책임한 일은 더 이상은 없어야 한다"고 말했다.
퇴촌면 주민 김모씨(36)는 "광주시의회는 시의원이 의원직에서 탈퇴해 조합 등에 출마하는 것을 오히려 돕고 있었다"며 "시의회가 진정 광주시 발전과 주민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모습이 아쉽기만 하다"고 말했다.
또 현재 편법대출문제로 광주경찰서로부터 수사를 받고 있는 중부농협 S모 조합장이 사퇴를 할 경우, 조합장 보궐선거에 모시의원의 출마설도 나돌고 있어 의회분위기를 더욱 혼미하게 만들고 있다.
중부면 일부 주민들 사이에서는 중부농협 조합장의 사퇴시 현 시의원 가운데 농협조합장에 출마한 경력이 있는 K의원이 출마할 것이라는 설이 심심찮게 나돌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이모씨(60)는 "광주시의원중 상당수가 농협등 지역 금융기관에 내심 욕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의원은 의회 개원당시 주민들의 권익신장과 복리증진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의원의 직무를 양심에 따라 성실히 수행할 것을 주민들 앞에 선서한 기억을 잊어서는 안 된다"며 의원 본연의 임무에 충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근영기자 young@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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