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살아가는 인간 교육에 초점을 맞춰 운영하는 '방과후 학교' 또는 '대안학교'가 개교돼 비록 소수에게 지만 공교육에서의 미흡과 모순을 극복하며 건강한 인성교육을 받고 펼칠 수 있는 장이 마련됐다.
하남민주연대(대표 최배근 교수)는 올해 교육사업으로 실시키로 한 방과후 학습장인 '민들레학교'를 지난 1일 오후 개교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갔다.
민들레 학교(교장 최배근)는 덕풍2동 421-6번지 동부초등학교 앞에 30여평의 공간을 확보 학습과 놀이공간 주방 등을 마련했으며, 학습자료준비와 내부 단장, 교사와 자원봉사자 등을 충원 즉각 지도할 수 있는 채비를 완료하고 출발했다.
민들레학교의 교육은 최배근 교장과 오영수, 한영, 오윤옥씨를 비롯한 세 여교사가 당분간 전담하며, 앞으로 지도를 원하는 자원봉사자를 물색 보강한다는 것.
첫 입교생은 모두 9명으로 각 동사무소의 사회복지사에게 자문하여 경제적인 여건 학습정도 등을 파악한 뒤 직접 면담을 통해 결정했으며 점차 학생수를 늘려 초등학교 저학년 20명 가량을 교육할 것이라고 학교측은 밝혔다.
최 교장은 "특히 경제적 소외가 교육의 소외로 직결되는 현실에서 지식정보화 사회에 뒤질 수밖에 없는 소외계층의 교육을 제도권에만 맡길 수 없어 대안교육차원에서 개교하게 됐다"며 "민들레학교는 단순히 사교육비절감차원의 공부방에 머무르지 않고 개개인의 취미와 특성을 발견 육성시키고 새로운 사회가 요구하는 사고와 품성을 함양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학교의 자원봉사 교사로 아이들을 직접 지도하게되는 한영씨(여, 31세)는 "어린이를 어른 마음대로 다스리지 않고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창조적이고 주체적인 건강한 인간교육에 역점을 두겠다"며 "생명을 소중히 하는 자연친화적인 열린교육을 철저히 이행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박우량 부시장과 정순희 한국청소년운동연합 총재, 전교조 하남광주지회 김도환사무국장(남한고 교사) 등이 방문 개교를 축하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민들레학교의 교육공간은 최배근 대표가 어렵사리 마련했으며, 민주연대, 하남청년회, 하남건설노조, 전교조 회원들의 갹출로 소요경비를 마련하고 있으나 재정적인 어려움을 극복하고 범시민적인 참여를 위해 교사, 교사보조, 급식 등의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를 찾고 있다.
이 지역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대안교육에 후원을 원하는 시민은 다음 은행계좌로 입금하면 된다. 주택은행 596401-01-003492 또는 국민은행 226-01-0178713이며 예금주는 민주연대이다.
하남민주연대(대표 최배근 교수)는 올해 교육사업으로 실시키로 한 방과후 학습장인 '민들레학교'를 지난 1일 오후 개교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갔다.
민들레 학교(교장 최배근)는 덕풍2동 421-6번지 동부초등학교 앞에 30여평의 공간을 확보 학습과 놀이공간 주방 등을 마련했으며, 학습자료준비와 내부 단장, 교사와 자원봉사자 등을 충원 즉각 지도할 수 있는 채비를 완료하고 출발했다.
민들레학교의 교육은 최배근 교장과 오영수, 한영, 오윤옥씨를 비롯한 세 여교사가 당분간 전담하며, 앞으로 지도를 원하는 자원봉사자를 물색 보강한다는 것.
첫 입교생은 모두 9명으로 각 동사무소의 사회복지사에게 자문하여 경제적인 여건 학습정도 등을 파악한 뒤 직접 면담을 통해 결정했으며 점차 학생수를 늘려 초등학교 저학년 20명 가량을 교육할 것이라고 학교측은 밝혔다.
최 교장은 "특히 경제적 소외가 교육의 소외로 직결되는 현실에서 지식정보화 사회에 뒤질 수밖에 없는 소외계층의 교육을 제도권에만 맡길 수 없어 대안교육차원에서 개교하게 됐다"며 "민들레학교는 단순히 사교육비절감차원의 공부방에 머무르지 않고 개개인의 취미와 특성을 발견 육성시키고 새로운 사회가 요구하는 사고와 품성을 함양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학교의 자원봉사 교사로 아이들을 직접 지도하게되는 한영씨(여, 31세)는 "어린이를 어른 마음대로 다스리지 않고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창조적이고 주체적인 건강한 인간교육에 역점을 두겠다"며 "생명을 소중히 하는 자연친화적인 열린교육을 철저히 이행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박우량 부시장과 정순희 한국청소년운동연합 총재, 전교조 하남광주지회 김도환사무국장(남한고 교사) 등이 방문 개교를 축하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민들레학교의 교육공간은 최배근 대표가 어렵사리 마련했으며, 민주연대, 하남청년회, 하남건설노조, 전교조 회원들의 갹출로 소요경비를 마련하고 있으나 재정적인 어려움을 극복하고 범시민적인 참여를 위해 교사, 교사보조, 급식 등의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를 찾고 있다.
이 지역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대안교육에 후원을 원하는 시민은 다음 은행계좌로 입금하면 된다. 주택은행 596401-01-003492 또는 국민은행 226-01-0178713이며 예금주는 민주연대이다.
문영일 기자 ondesk@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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