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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PC 교육 및 수리서비스자원봉사센터, 12월 5일까지 방문실시
하남시 종합자원봉사센터(실장 김영자)는 21세기 지식정보화 시대를 선도하고 있는 개인용 컴퓨터의 교육 및 수리서비스를 지난 20일부터 오는 12월 5일까지 직접 가정을 방문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에 실시하는 PC교육은 자원봉사 전문강사로 구성하여 재가장애인 및 노인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수리서비스는 전문수리업체인 삼성과 세진컴퓨터업체에서 접수 순서대로 공동 실시하고 있다.

수리서비스를 받은 시민 박정애(44세)씨는 "컴퓨터에 문제가 있어 사용치 못해 불편했는데 무료로 수리도 받고 교육도 받아 고맙다"고 말했다.

특히, 선천성 척수수막유지방종을 앓고 있는 차지호(신장초등 2년)군의 어머니 김모씨(40세)는 "아들이 투병중이어서 컴퓨터학원에 보내지 못한 것이 한이 되었는데 이번 기회에 교육을 받게 돼 관계자들에게 감사한다"는 내용의 편지를 보내왔다는 것.

경기도자원봉사협의회와 경기도, 제2건국위에서 후원하는 이번 무료 PC교육 및 수리서비스 사업은 매일 전화 신청이 쇄도하는 등 시민들로부터 상당한 호응을 얻고 있다.

문영일 기자  ondesk@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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