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천현동 주민자치위원장 유덕목씨 등 50여명 주민은 18일 오전10시 한국도로공사 중부고속도로 확장공사 제1공구 현장사무소를 찾아가 고속도로공사로 인하여 무너진 다리를 즉각 고쳐 줄 것을 요구하며 집단항의했다.
주민들의 항의는 지난달 23일 집중호우시 산곡천 창우교가 붕괴되어 교량에 연결되었던 구경300mm 상수도관이 파열 32시간동안 단수되는 등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는데서 비롯됐다.
주민들은 다리의 붕괴와 상수도관 파열의 원인이 한국도로공사 경기건설사업소가 붕괴된 창우교 인근의 고속도로 IC 입체화공사를 하면서, 경기도가 조건을 부여한 하천폭 및 유수 단면적을 충분히 확보하고 유수에 지장을 초래하지 않도록 지시한 것을 위배하여 교각이 내려앉았다는 것.
또 고가도로 교각을 산곡천 중간에 시설함으로써 물 흐름이 하천 중앙부분으로 쏠린 원인과 창우교 교각 사이에 매설된 구경600mm 상수도관을 굴착함으로써 교각기초 부분이 하천물에 훼손 붕괴되었다며, 그 책임이 한국도로공사측에 있으므로 마땅히 무너진 다리와 상수도관을 고쳐줄 것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한국도로공사측은 교량의 노후 등을 이유로 들며 도로공사와는 직접적인 영향이 없다는 주장을 되풀이했다.
한편 하남시 관계자는 노후교량의 원인도 있으나 주민들의 주장과 같이 도로공사로 인한 영향이 크다고 보고 한국도로공사에 대하여 교량 및 상수도관 복구 문제를 적극적으로 요구하겠다고 밝혔다.
주민들의 항의는 지난달 23일 집중호우시 산곡천 창우교가 붕괴되어 교량에 연결되었던 구경300mm 상수도관이 파열 32시간동안 단수되는 등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는데서 비롯됐다.
주민들은 다리의 붕괴와 상수도관 파열의 원인이 한국도로공사 경기건설사업소가 붕괴된 창우교 인근의 고속도로 IC 입체화공사를 하면서, 경기도가 조건을 부여한 하천폭 및 유수 단면적을 충분히 확보하고 유수에 지장을 초래하지 않도록 지시한 것을 위배하여 교각이 내려앉았다는 것.
또 고가도로 교각을 산곡천 중간에 시설함으로써 물 흐름이 하천 중앙부분으로 쏠린 원인과 창우교 교각 사이에 매설된 구경600mm 상수도관을 굴착함으로써 교각기초 부분이 하천물에 훼손 붕괴되었다며, 그 책임이 한국도로공사측에 있으므로 마땅히 무너진 다리와 상수도관을 고쳐줄 것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한국도로공사측은 교량의 노후 등을 이유로 들며 도로공사와는 직접적인 영향이 없다는 주장을 되풀이했다.
한편 하남시 관계자는 노후교량의 원인도 있으나 주민들의 주장과 같이 도로공사로 인한 영향이 크다고 보고 한국도로공사에 대하여 교량 및 상수도관 복구 문제를 적극적으로 요구하겠다고 밝혔다.
문영일 기자 ondesk@kocus.com
<저작권자 © 교차로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남] "3호선 첫 삽도 안 떴는데...감일에 또 6,500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