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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공원덕풍1동 쌈지공원에 기린초등 심어
하남시 덕풍1동(동장 김재남)은 멸종 위기에 처한 토종살리기 일환으로 관내에 '야생화 군락지 조성사업'을 추진하여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야생화 군락지는 도로변 쌈지공원 4개소와 3개 학교, 동사무소 화단 등 총 15개소에 벌개미취, 기린초, 은방울꽃 등 30여종의 야생화를 식재하고, 각각 꽃명과 유래표지판을 제작, 부착하여 시민들이 알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주민자치센터에서 전문강사를 초빙 '야생화 가꾸기 교실'을 개설하여 수강생들이 손쉽게 야생화를 가꿀 수 있도록 실습, 재배법 등도 교육하고 있다.

이번 사업을 추진한 김재남 덕풍1동장은"야생화가 환경의 변화로 점점 개체수가 현저히 줄어들어 멸종위기에 처한 것이 많아 더 늦기 전에 보존하기 위해 야생화심기를 시작했다"며 "화려한 서양꽃들에 밀려 잘 알려지지 않은 우리나라 전통의 야생화가 다시금 시민들에게 알려지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문영일 기자  ondesk@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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