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나무고아원 생태도시를 위한 철새 서식지로 조성나무고아원 생태도시를 위한 철새 서식지로 조성
하남시는 나무고아원과 한강 주변을 찾아오는 철새들의 서식지를 보호하고 안식처를 제공하기 위해 미사리 선동둔치 서식지를 보호,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4일 시에 따르면 나무고아원과 선동둔치 등 약 35만평에 이르는 부지에 기존에 심어진 나무 5천본과 앞으로 5천여평 정도의 인공습지를 조성하여, 현재 찾아오고 있는 청둥오리, 백로, 왜가리, 고니 등 17종 외에 더 많은 새들이 찾아올 수 있는 서식지를 만들 계획이다.

또한 먹이가 부족한 겨울철에는 시민들과 새먹이주기 운동도 펼쳐 시민들이 서식지 보호에 직접 참여하는 기회도 주며, 새들을 관찰할 수 있는 조망시설 설치도 계획하고 있다.

시 나무고아원 박용범 부원장은 "나무고아원이 들어서 철새들이 서식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이 되었지만, 새들의 먹이가 부족한 상태로 앞으로 조, 밀, 수수 등 먹이 식물을 파종하고, 둔치와 나무고아원내에 인공습지도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나아가 이곳을 단순히 나무고아원이 아닌 종합 생태 체험장으로 조성하여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새로운 하남의 명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문영일 기자  ondesk@kocus.com

<저작권자 © 교차로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영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