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도로공사가 하남IC개설공사를 하면서 하천변에 교각을 세워 지난 장마철 교각옆 다른 다리의 교대가 침하되고 교량 난간에 매설된 수도관이 파열, 3백여가구가 수돗물이 나오지 않아 큰 불편을 겪었다.
8일 시와 인근 주민들에 다르면 지난 7월 하순 집중 호우로 천현동 산곡천 창우교의 교각이 내려앉으면서 교대 2∼3기도 내려앉아 교량난간에 매설된 300mm 상수도관이 파열돼 340여 가구가 24시간동안 단수소동을 벌였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시는 응급조치로 교량을 2백m돌아 수도관을 연결해 놓았다.
시는 이와 같이 교량이 침하되고 상수도관이 파열된 것은 한국도로공사가 IC 개설 공사를 하면서 산곡천에 교각을 세워 하천 물줄기가 바뀜에 따라 발생한 것으로 보고 도로공사 측에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다.
주민 이모(남ㆍ41ㆍ천현동)씨는 "창우교는 주민 500여가구가 이용하는 주요 통행로인데 침하돼 불편이 많다"며 이웃을 가기 위해 먼길을 돌아다녀야 하고 수도관이 밖으로 드러나 사고의 위험마저 안고 있다"고 말했다.
정헌채 상수도 관리과장은 "상황이 이러한데도 도공 측은 교량이 노후되어 책임이 없다며 소극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다"며 "빠른 시일내에 도공과 협의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로공사 전 모 감독은 "설계대로 공사를 했기 때문에 아무런 잘못이 없으며 집중강우로 노후된 교량이 무너졌다"고 주장했다.
현재 이 교량 인근에는 도로공사의 중부고속도로하남IC고가(연장 6.68km, 교량 12개) 입체화 공사가 진행중이며 오는 11월말 완공된다.
8일 시와 인근 주민들에 다르면 지난 7월 하순 집중 호우로 천현동 산곡천 창우교의 교각이 내려앉으면서 교대 2∼3기도 내려앉아 교량난간에 매설된 300mm 상수도관이 파열돼 340여 가구가 24시간동안 단수소동을 벌였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시는 응급조치로 교량을 2백m돌아 수도관을 연결해 놓았다.
시는 이와 같이 교량이 침하되고 상수도관이 파열된 것은 한국도로공사가 IC 개설 공사를 하면서 산곡천에 교각을 세워 하천 물줄기가 바뀜에 따라 발생한 것으로 보고 도로공사 측에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다.
주민 이모(남ㆍ41ㆍ천현동)씨는 "창우교는 주민 500여가구가 이용하는 주요 통행로인데 침하돼 불편이 많다"며 이웃을 가기 위해 먼길을 돌아다녀야 하고 수도관이 밖으로 드러나 사고의 위험마저 안고 있다"고 말했다.
정헌채 상수도 관리과장은 "상황이 이러한데도 도공 측은 교량이 노후되어 책임이 없다며 소극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다"며 "빠른 시일내에 도공과 협의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로공사 전 모 감독은 "설계대로 공사를 했기 때문에 아무런 잘못이 없으며 집중강우로 노후된 교량이 무너졌다"고 주장했다.
현재 이 교량 인근에는 도로공사의 중부고속도로하남IC고가(연장 6.68km, 교량 12개) 입체화 공사가 진행중이며 오는 11월말 완공된다.
문영일 기자 ondesk@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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