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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쓰레기 자원화시설 준공연간 3.700만원 예산절감 기대
광주시는 음식물 쓰레기를 시 자체에서 처리하기 위해 민간자본 16억4천500만원을 유치 투입해 건립한 음식물쓰레기자원화시설을 지난 8일 준공했다.

음식물쓰레기 자원화시설은 지난해 10월 착공해 올 6월 10일 완공, 2개월여의 시험가동을 거쳐 이날 준공을 하게 됐다.

광주지역은 그동안 가정 및 업소, 사업자 등에서 배출되는 음식물 쓰레기가 차지하는 비중이 30%인 1일 20여톤 전량을 수도권 매립지로 반입 매립하여 왔으나, 2005년부터 수도권매립지로 음식물쓰레기 직매립을 전면금지 예정으로 부득이 자체처리시설을 설치하여야 함에 따라 동문irs(주)의 민간자본을 유치,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처리방안으로 음식물쓰레기 자원화시설을 1일 20톤 규모로 설치한 것이다.

음식물쓰레기 자원화시설은 10년간 동문 irs(주)에서 운영한후 광주시에 기부체납키로 한 것으로, 기존 음식물쓰레기 처리비 톤당 6만7천118원이 소요되고 있으나 본 시설을 준공후 톤당 처리비용은 6만1천원으로 처리할 수 있어 년간 3천7백만원의 예산절감을 할 수 있다.

또, 퇴비(액비)화 처리로 농가에게 지원하며 2차 환경 오염의 방지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적기에 음식물 쓰레기를 전량 자체 처리하여 음식물 쓰레기 처리문제를 근원적으로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큰 기대를 하고 있다.

음식물 쓰레기는 가정에서 전용봉투이용 분리배출 전용차량 이용 수거 자원화(퇴비화 처리) 퇴비농가 배급하게 된다.

한근영기자  young@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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