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씨름훈련중 초등생 폭행 사망코치가 학생 구타, 의식잃은채 장시간 방치
경상북도 문경시 점촌초등학교 씨름부 학생이 광주 공설운동장에서 전지훈련도중 코치의 폭행으로 의식을 잃은채 장시간 방치됐다 사망한 어처구니 없는 사고가 발생했다.

광주경찰서에 따르면 점촌초등학교 씨름부 학생 10여명이 지난 7일 광주 공설운동장에서 훈련을 받던중 이 학교 씨름부 코치인 김모씨(28·경북 문경시 모전동)가 김모군(6학년)의 머리와 전신을 구타 의식을 잃게 한후 5시간동안 숙소에 방치, 사망하게 된 것으로 보고 김씨를 긴급체포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사망한 김군의 사체가 안치된 분당차병에서 김코치를 상대로 사고경위를 조사했으나 김코치는 선수가 트랙을 돌던중 사망해 병원으로 후송한 것이라고 진술하자, 김군과 함께 훈련을 받은 동료 학생들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김코치가 휘두른 폭행에 의해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다는 것.

한근영기자  young@kocus.com

<저작권자 © 교차로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근영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