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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부패추방수업 중단 촉구학교운영위원연합회 성명서 발표
하남학교운영위원연합회(회장 김시화)가 전국교직원노조 경기지부교사를 중심으로 실시하고 있는 '반부패 공동수업'이 일부 학교서 강행된 것과 관련, 이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학교운영위원연합회는 지난달 25일 긴급 모임을 갖고 전교조 경기지부가 각급학교에서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반부패교육의 부당함을 들어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키로 의견의 일치를 보았다는 것.

연합회는 "경기도 교육감선거에 따른 전교조 교사들의 행동에 심한 우려를 표명한다"며 "자녀교육의 올바른 교육과 인성교육에 심대한 오류를 행할 것 같아 성명서를 낸다"고 밝혔다.

성명서에서 회원들은 ▷모든 전교조 교사들은 현 교육감선거에 따른 비방 및 단체행동을 즉각 중지할 것과 ▷전교조 교사들은 교단으로 복귀하여 우리 자녀교육의 올바른 위상을 정립하는데 최선을 다하라고 촉구했다.

또 ▷사법부는 선거에 쟁점이 되는 모든 의혹들을 명백히 밝혀 경기도 교육의 분열을 막는데 최선을 다하며 ▷경기도 교육청은 모든 비리의혹을 명백히 밝힐 것도 요구했다.

전교조 경기지부는 10일 도내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조성윤 경기도교육감의 인척이 연루된 인사비리와 관련해 '반부패 수업'을 강행키로 결정하고 일부학교에서 이를 실시 도교육청과 마찰을 빚은 바 있다

문영일 기자  ondesk@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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