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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야간에도 농구해요"시청 농구장에 야간조명 설치, 농구공도 대여
“특히 여름이면 밤에 친구들과 별다른 할 일이 없어 술을 마시든지 PC방에 가서 게임하든지 했는데, 지금은 길거리 농구를 야간에도 할수있게 조명을 달아서 농구하는 것 이외에는 다른 일할 시간이 없어요”시청 앞 광장에 설치된 농구대를 자주 이용하는 김진현 (22세, 학생)씨의 말이다.

시는 시청 서문옆에 있는 농구장에 높이 10m의 조명탑을 설치하여 청소년들이 야간에도 이용할 수 있게 하였다. 또 농구공이 없을 경우는 시청 옆문 안내실에서 1팀당 1개씩 대여하여 농구게임을 할 수 있게 했다.

하남시는 지난해 8월 시청앞 광장에 200평규모로 4개의 길거리 농구대를 조성, 많은 시민과 청소년들이 이용하게 하였고, 사용자가 늘어나자 올해 4월 200여평을 늘려 총 400여평에 6개의 농구대를 설치하여 하루 200여명정도 이용할수있게 했다.

시의 농구장 활성화는 길거리 농구의 보급으로 청소년과 시민들의 건전한 여가활동과 체력이 향상될 것으로 전망하고있다.


문영일 기자  ondesk@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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