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에 따른 반일 감정이 사회단체는 물론 전국 자치단체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광주지역에서는 '나눔의 집'(퇴촌면 원당리) 위안부 할머니들이 매주 수요일 일본대사관 앞에서 규탄집회를 갖고 있다.
그러나 전국에서는 유일하게 위안부 할머니들의 인권회복터인 '나눔의 집'과 '위안부 역사관'이 자리하고 있는 광주지역의 정서가 할머니들의 이런 외로운 투쟁에 모두 팔짱을 끼고 있는 듯 해 아쉬움을 주고 있다.
최근 들어서는 강원도 속초시와 전북 순창군에서 그동안 자매결연을 맺고 있던 일본 도시와의 교류를 중단하겠다는 입장을 밝힌바 있으며, 강화군에서는 전국 지자체로는 처음으로 민·관 5천여명이 참여해 일본 역사교과서 왜곡 규탄대회를 가졌다.
또 인천시와 인천시의회는 지난 21일 일본의 역사교과서 채택과 관련해 '최근 역사교과서 문제가 확대되면서 양 도시의 관계에 악영향이 우려된다'며 '금번에 수정된 교과서가 채택되지 않도록 시와 의회차원에서 원활한 협의를 바란다'며 일본의 기타큐슈시와 요코하마시에 협조를 요구하는 친서를 보내는 등 각 지자체별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나눔의 집은 할머니들은 95년 12월 시설이 설립되면서 매주 수요일 한번도 빠짐없이 일본대사관 앞에서 규탄시위를 벌이고 있으며 최근 불거진 역사교과서 왜곡문제로 할머니들의 규탄시위는 강도를 더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할머니들이 대사관 앞에서 '일본제품 불매운동'을 요구하며 목소리를 높여나갔으며 이를 계기로 일본제품 불매운동은 전국으로 점차 확산되고 있는 등 할머니들의 외로운 투쟁은 전국을 강타하고 있다.
그러나 할머니들이 주 1회 일본 대사관 앞 규탄대회에 참가하는데 동행을 하고 있는 나눔의 집 시설종사자들에 대해 광주시가 오히려 동행을 만류하고 있다는 이해 못할 소리도 들린다.
나눔의 집 자원봉사자인 석모(36)씨는 "일본 정부의 역사교과서 수정 거부로 위안부 할머니들이 불편한 몸을 이끌고 일본 규탄에 앞장서고 있다"며 "위안부 할머니들이 살고 있는 광주지역의 주민들이 할머니들과 함께 앞장서 일본을 규탄해야 하는 것 아니냐"며 반문하기도 했다.
한편 나눔의 집은 외국인 방문객들에게 위안부 역사관을 관람케 함으로서 일본의 왜곡된 역사기록을 국제사회에 알리고 있다.
그러나 전국에서는 유일하게 위안부 할머니들의 인권회복터인 '나눔의 집'과 '위안부 역사관'이 자리하고 있는 광주지역의 정서가 할머니들의 이런 외로운 투쟁에 모두 팔짱을 끼고 있는 듯 해 아쉬움을 주고 있다.
최근 들어서는 강원도 속초시와 전북 순창군에서 그동안 자매결연을 맺고 있던 일본 도시와의 교류를 중단하겠다는 입장을 밝힌바 있으며, 강화군에서는 전국 지자체로는 처음으로 민·관 5천여명이 참여해 일본 역사교과서 왜곡 규탄대회를 가졌다.
또 인천시와 인천시의회는 지난 21일 일본의 역사교과서 채택과 관련해 '최근 역사교과서 문제가 확대되면서 양 도시의 관계에 악영향이 우려된다'며 '금번에 수정된 교과서가 채택되지 않도록 시와 의회차원에서 원활한 협의를 바란다'며 일본의 기타큐슈시와 요코하마시에 협조를 요구하는 친서를 보내는 등 각 지자체별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나눔의 집은 할머니들은 95년 12월 시설이 설립되면서 매주 수요일 한번도 빠짐없이 일본대사관 앞에서 규탄시위를 벌이고 있으며 최근 불거진 역사교과서 왜곡문제로 할머니들의 규탄시위는 강도를 더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할머니들이 대사관 앞에서 '일본제품 불매운동'을 요구하며 목소리를 높여나갔으며 이를 계기로 일본제품 불매운동은 전국으로 점차 확산되고 있는 등 할머니들의 외로운 투쟁은 전국을 강타하고 있다.
그러나 할머니들이 주 1회 일본 대사관 앞 규탄대회에 참가하는데 동행을 하고 있는 나눔의 집 시설종사자들에 대해 광주시가 오히려 동행을 만류하고 있다는 이해 못할 소리도 들린다.
나눔의 집 자원봉사자인 석모(36)씨는 "일본 정부의 역사교과서 수정 거부로 위안부 할머니들이 불편한 몸을 이끌고 일본 규탄에 앞장서고 있다"며 "위안부 할머니들이 살고 있는 광주지역의 주민들이 할머니들과 함께 앞장서 일본을 규탄해야 하는 것 아니냐"며 반문하기도 했다.
한편 나눔의 집은 외국인 방문객들에게 위안부 역사관을 관람케 함으로서 일본의 왜곡된 역사기록을 국제사회에 알리고 있다.
한근영기자 young@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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