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 초등학교를 다닐 때 여름만 되면 점심시간이 기다려 지는지 우리 몇 아이들은 누구에 질세라 점심을 일찍 먹고 경안천으로 향해 달리기를 하였고, 그곳에서 멱을 감은 후 땀이 범벅되어 허겁지겁 학교로 뛰어오던 그때의 모습을 기억하면 지금도 가슴이 설레인다.
그러나 그때 멱을 감으며 삼켰던 물은 온데 간데 없고 세간의 입방아에만 오르내리는 참담한 현실을 바라볼 때 착잡한 마음 잡을 길이 없어진다. 이처럼 보고 마시는 물이 요즘 가장 심각한 문제로 등장하게 된 이유는 무었인가! 자연에게 아니 우리 인간에게 물은 어떤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일까!
물은 우리 몸의 70%이상 차지하는 생명수와 같은 것이다. 그중 혈액의 83%가 물로 이루어 있으며, 하루에 소모되는 물의양은 호흡·땀·대소변 등으로 약 2.4ℓ가 몸에서 빠져나가게 되므로 우리 몸에서 약1∼2%가 부족하면 심한 갈증을 느끼게 되고 약 12%가 부족하면 사망하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하루에 적어도 2ℓ이상의 물을 마셔야 만이 보충할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중요성으로 인해 요즘 물로 인한 질병이 날로 늘어나는 현상을 볼 수 있다. 그뿐인가, 우리가 사용하는 생활용수, 그리고 각종 동·식물들도 오염되지 않은 물을 마셔야 할 것이 아닌가! 우리는 여기서 우리의 현실은 어떠한가 생각해 보자. 우리가 사는 지구의 대부분은 물로 이루어져 있다.
그러나 그 물의 대부분은 우리가 마실 수 없는 바닷물이다. 북극이나 남극의 빙하도 많은 물로 되어 있지만 얼음을 마실 수는 없는 것이다. 그러면 우리에게 남은 것은 무엇일까? 호수·강·시냇물과 우리가 지하수라고 부르는 땅속에 있는 물뿐인 것이다. 그러나 이물도 모든 지역에 골고루 있는 것은 아니다.
물이 넉넉한 지역이 있기도 하지만, 먹을물 조차 모자라는 곳도 많이 있다. 지구상의 20억 이상의 사람들은 적당한 물의 공급원도 갖고있지 못하며, 물을 굵은 파이프를 이용하여 먼곳에서 부터 날라와야 한다. 게다가 그물은 깨끗하지 않을 수도 있다.
과연 수도는 어떻게 해서 생겨 났을까? 상수도의 역사는 매우 깊은데 로마에서는 기원전 312년에 18㎞의 수도관을 건설하여 수돗물을 공급하였고, 우리나라에는 1886년(고종33년)에 부산의 보수천에 대나무로 된 관을 연결하여 물을 공급한 것이 상수도의 시초라고 한다.
이렇게 시작된 상수도는 현재 수도권에만도 2000만의 중요한 식수원으로 자리잡고 있으나 각 가정까지 연결된 수도관의 부식과 오염의 심각성에 대한 각종 언론의 보도로 수돗물 사용자의 97.6%가 신뢰감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식수로 사용하고 있지 않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광주를 비롯한 동부권은 어떠한가, 맑은 물을 공급하여야 한다는 명분 하에 주민의 생존권과 재산권을 각종 규제로 제한 받는 불이익 속에서도 묵묵히 수질보호에 앞장서는 것을 볼 때 2000만 수도권 시민들은 미안함과 고마움을 갖어야 할 것이다.
또한 물의 양을 볼 때 문명이 발달해 갈수록 1인 쓰는 량이 늘어가는 것이 선진국의 추세인데 반해 우리 나라는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연간 약1,400㎜ 이상의 강수량이 있었으나, 최근 10년 사이에 약 200㎜ 정도로 강수량이 줄어들었다 하더라도 그래도 강수량을 보면 우리 나라는 물이 적은 나라는 아니다.
계절적인 문제와 함께 우리는 옛 조상들부터 물 쓰듯 한다는 속담이 나올 정도로 너무 해프게 써버리는 습성 때문에 급기야 UN에서는 2006년부터 우리 나라도 물 부족 국가가 될 것이라는 예상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제부터는“물쓰듯 한다”가 아니라“물을 돈 쓰듯 한다”로 바꿔야 할 것이다.
물은 없어선 안될 소중한 자원이자 생명의 근원이다. 그러나 오늘날 그 사용량이 늘고 날로 오염되어 쓸 수 있는 물이 모자라고 있다. 소중한 자원인 물을 낭비하지 않고 슬기롭게 쓸수 있도록 우리모두의 노력과 자발적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한 때가왔다.
그러나 그때 멱을 감으며 삼켰던 물은 온데 간데 없고 세간의 입방아에만 오르내리는 참담한 현실을 바라볼 때 착잡한 마음 잡을 길이 없어진다. 이처럼 보고 마시는 물이 요즘 가장 심각한 문제로 등장하게 된 이유는 무었인가! 자연에게 아니 우리 인간에게 물은 어떤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일까!
물은 우리 몸의 70%이상 차지하는 생명수와 같은 것이다. 그중 혈액의 83%가 물로 이루어 있으며, 하루에 소모되는 물의양은 호흡·땀·대소변 등으로 약 2.4ℓ가 몸에서 빠져나가게 되므로 우리 몸에서 약1∼2%가 부족하면 심한 갈증을 느끼게 되고 약 12%가 부족하면 사망하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하루에 적어도 2ℓ이상의 물을 마셔야 만이 보충할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중요성으로 인해 요즘 물로 인한 질병이 날로 늘어나는 현상을 볼 수 있다. 그뿐인가, 우리가 사용하는 생활용수, 그리고 각종 동·식물들도 오염되지 않은 물을 마셔야 할 것이 아닌가! 우리는 여기서 우리의 현실은 어떠한가 생각해 보자. 우리가 사는 지구의 대부분은 물로 이루어져 있다.
그러나 그 물의 대부분은 우리가 마실 수 없는 바닷물이다. 북극이나 남극의 빙하도 많은 물로 되어 있지만 얼음을 마실 수는 없는 것이다. 그러면 우리에게 남은 것은 무엇일까? 호수·강·시냇물과 우리가 지하수라고 부르는 땅속에 있는 물뿐인 것이다. 그러나 이물도 모든 지역에 골고루 있는 것은 아니다.
물이 넉넉한 지역이 있기도 하지만, 먹을물 조차 모자라는 곳도 많이 있다. 지구상의 20억 이상의 사람들은 적당한 물의 공급원도 갖고있지 못하며, 물을 굵은 파이프를 이용하여 먼곳에서 부터 날라와야 한다. 게다가 그물은 깨끗하지 않을 수도 있다.
과연 수도는 어떻게 해서 생겨 났을까? 상수도의 역사는 매우 깊은데 로마에서는 기원전 312년에 18㎞의 수도관을 건설하여 수돗물을 공급하였고, 우리나라에는 1886년(고종33년)에 부산의 보수천에 대나무로 된 관을 연결하여 물을 공급한 것이 상수도의 시초라고 한다.
이렇게 시작된 상수도는 현재 수도권에만도 2000만의 중요한 식수원으로 자리잡고 있으나 각 가정까지 연결된 수도관의 부식과 오염의 심각성에 대한 각종 언론의 보도로 수돗물 사용자의 97.6%가 신뢰감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식수로 사용하고 있지 않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광주를 비롯한 동부권은 어떠한가, 맑은 물을 공급하여야 한다는 명분 하에 주민의 생존권과 재산권을 각종 규제로 제한 받는 불이익 속에서도 묵묵히 수질보호에 앞장서는 것을 볼 때 2000만 수도권 시민들은 미안함과 고마움을 갖어야 할 것이다.
또한 물의 양을 볼 때 문명이 발달해 갈수록 1인 쓰는 량이 늘어가는 것이 선진국의 추세인데 반해 우리 나라는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연간 약1,400㎜ 이상의 강수량이 있었으나, 최근 10년 사이에 약 200㎜ 정도로 강수량이 줄어들었다 하더라도 그래도 강수량을 보면 우리 나라는 물이 적은 나라는 아니다.
계절적인 문제와 함께 우리는 옛 조상들부터 물 쓰듯 한다는 속담이 나올 정도로 너무 해프게 써버리는 습성 때문에 급기야 UN에서는 2006년부터 우리 나라도 물 부족 국가가 될 것이라는 예상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제부터는“물쓰듯 한다”가 아니라“물을 돈 쓰듯 한다”로 바꿔야 할 것이다.
물은 없어선 안될 소중한 자원이자 생명의 근원이다. 그러나 오늘날 그 사용량이 늘고 날로 오염되어 쓸 수 있는 물이 모자라고 있다. 소중한 자원인 물을 낭비하지 않고 슬기롭게 쓸수 있도록 우리모두의 노력과 자발적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한 때가왔다.
방세환 경안천시민연대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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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3호선 첫 삽도 안 떴는데...감일에 또 6,500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