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의회, 제4회 추경예산안 총 56억여원 삭감 '계수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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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사호수공원 야경<자료사진> ⓒ동부교차로저널 |
[하남] 하남시의회 예산결산위원회는 지난 8일부터 16일까지 심사를 거쳐 하남시가 제출한 제4회 추경예산안에 대해 총 56억 여원을 삭감 처리했다.
예결위는 2026년도 제2회 기금운용계획변경안에 대해서는 원안가결 했으나, 2026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서는 재정 활동의 안정성을 도모하고자 일반회계 2,818,191천원과 특별회계 2,800,000천원 등 총 56억 1천811만1천원을 최종 삭감했다.
일반회계 부문에서는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 대회 참가비가 당초 11,051천원 중 2,551천원이 삭감됐으며, 동 현안과제 간담회 개최 음향·영상장비 임차용역비 역시 당초 2,600천원 중 8,000천원이 삭감됐다.
또한 (가칭)하남시 어린이도서관 개관식 행사비가 당초 17,650천원 중 7,640천원이 감소됐으며, 수질개선사업특별회계 전출금 2,800,000천원이 전액 삭감 처리됐다.
특별회계 부분에서는 망월천(미사호수공원) 친환경 수질개선 사업으로 음악분수 등 교체비가 당초 4,800,000천원 중 2,800,000천원이 부분 삭감됐다.
특히, 사업비 확보를 놓고 하남시와 하남시의회를 비롯해 시의회 여야 간 극심한 갈등을 빚고 있는 망월천 수질개선사업비 28억원이 또 다시 삭감됨에 따라 하남시는 사업 추진의 동력을 또 다시 잃게 됐다.
한편, 이러한 계수조정 내용이 담긴 예결위 예산안 심사결과보고서는 17일 오전 11시에 개회되는 하남시의회 본회의를 통해 최종 확정된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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