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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하남, 서울 편입’ 민간 주도 ‘급물살’오는 8일 ‘하남감일‧위례 서울편입추진위원회’ 발족 예정
▲ ▲ 오는 8일 발족 예정인 ‘하남감일‧위례 서울편입추진위원회’(가칭)의 김기윤 추진위원장(중), 김광석 위례지구위원장(좌), 이설희 감일지구위원장(우) © 동부교차로저널
▲ 하남위례신도시 전경<자료사진> © 동부교차로저널

[하남] 서울 메가시티를 위한 하남시 주민들의 움직임이 본격화 되고 있다.

현재 서울 편입 도시로 구리시, 남양주시, 고양시, 광명시, 하남시 등이 언급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 내 최초로 하남시 위례신도시와 감일지구 주민들이 서울 편입을 위한 추진위원회가 구성 발족할 예정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현재 하남 위례신도시는 송파구와 남한산성 사이에 위치해 서울을 생활권으로 하고 있으며, 감일지구도 마찬가지로 서울을 생활권으로 하고 있다. 그 동안 꾸준히 하남 위례신도시와 감일지구 주민들은 버스, 지하철 등 열악한 교통인프라로 인한 교통민원 및 학군‧과밀학급 등 교육민원을 지속적으로 제기해 왔다.

이에 따라 하남시 위례신도시 및 감일지구 주민들은 서울로 편입하기 위한 첫 회의를 열고 ‘하남감일‧위례 서울편입추진위원회’를 발족해 김기윤 변호사를 추진위원장, 김광석 위례하남입주자연합회장을 위례지구 위원장, 이설희 감일백제중 운영위원을 감일지구 위원장으로 추대하기로 했으며, 오는 8일 위례신도시 및 감일지구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발대식을 개최키로 했다.

김기윤 (가칭)하남감일‧위례 서울편입추진위원장 “하남시 감일동과 위례동은 완전히 서울 생활권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정구역상 하남시에 묶여 세금만 하남시에 납부할 뿐, 교통 및 교육 서비스를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다"면서 "이에 추진위원회를 설립하기로 주민들과 뜻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앞으로 하남 미사신도시와 협력해 하남시 전체가 서울로 편입되도록 공청회 등 시민운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11월 2일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서울 인근 김포와 같은 유사 도시에서도 주민들의 뜻을 모아오면 당이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가칭)수도권 주민편익개선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된 조경태 국회의원은 “편입을 원하는 도시에 가서 그분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공청회를 여는 등 현장 위주로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공청회 등 본격적인 진행되면 하남시 뿐만 아니라 경기도 내 다른 도시에서도 서울로 편입을 위한 본격적인 시민운동이 전개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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