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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김시화, “뉴스테이 하남시가 주축이 돼야”하남도시공사 주도, 환지방식으로 추진 제안
  • 이상필 기자
  • 승인 2016.08.29 13:36
  • 수정 2016.09.05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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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화 더불어민주당 하남시지역위원장

[하남] 김시화 더불어민주당 하남시지역위원장이 최근 하남시에 추진되고 있는 뉴스테이와 관련, 하남시가 주축이 되어 사업이 추진되어야 한다며 환지방식을 통한 개발사업을 제안했다.

특히, 김시화 위원장은 하남도시공사 주도로 '뉴스테이 연계형 환지방식'으로 도시개발사업이 추진되어야 하며 임대주택 건설 비율을 낮추는 대신 IT 및 친환경 기업 등을 유치해 하남시 경제활성화에도 도움을 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29일 김시화 위원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말하며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정부 주도의 뉴스테이 사업 추진과 관련 입장을 표명했다.

이 자리에서 김 위원장은 “하남시 2020 도시기본계획에서 36만 인구를 감안해 도시관리계획에 따라 개발행위 완화가 이루어진 상태에서 개발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데 개발을 반대하는 것은 아니”라고 전제, “다만 경기도시공사 개발이 아니라, `첨단산업단지, 도시 첨단물류단지, 바이오단지' 등을 유치해 경제적 생산효과 및 고용유발 효과 즉 자족도시의 틀을 마련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에 큰 도움이 되어야 하는 방향으로 개발정책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김 위원장은 더민주 지역위원장으로서 대안을 제시하고 이런 문제점에 대해 경기도 및 국회, 정부부처와 만남의 시간을 갖고 풀어가기 위한 일정조율 중에 있다며 정부와 경기도 주도의 초이동‧천현동 뉴스테이의 사업형태 개발을 반대했다.

아울러 김 위원장은 개발의 당위성은 인정하지만, 개발사업에 대해 LH공사인 경우 수익은 중앙정부, 경기도시공사 개발사업의 경우에는 수익이 경기도 수익에 해당하기 때문에 이런 수익체계가 아닌 하남도시공사와 주민이 함께하는 개발사업으로 주민의 재산을 보호하고 하남시 재정에 기여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제안했다.

김 위원장은 “하남도시공사 사장을 역임 했던 경험으로 현 하남도시공사를 통해 뉴스테이 연계형 환지방식으로 도시개발사업이 추진되어 하남시와 시의회에서 관리․감독하에 개발이 된다면 하남에 큰 자산이 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 위원장은 금명간 전해철 더민주 최고위원(경기도당 위원장)을 비롯해 경기도의회 장기열 의장 등과 만나 정책논의를 이어갈 예정으로 전해철 위원장이 하남발전 및 현안에 대해 최선을 다해 지원해 주겠다고 약속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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