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권은 자치단체장의 고유권한이다. 권한도 없는 의장이 용퇴를 거론한 것은 명분없는 일이다. 만약에 공직자가 의원들의 신상문제에 대해 거론했다면 아마 난리가 났을 것이다. 시의원이 무소불위의 권한을 가진 것은 아니다. 신상에 대한 문제는 누구도 간여해선 안된다고 생각한다. 그건 본인이 알아서 할 일이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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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적당히 권세 누리고 적당히 나이들고 적당히 노후준비한 이들이 스스로 물러나게하는 관행을 만들어야 한다는데 크게 공감한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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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치에 뜻이있는 후배들의 앞길을 위해서라면

당사자는 2018년 지방선거에 어떠한 자라리도 출마하지않겠다"" 라는

선언 뒤에 이러한 발언을 하면 박수를 치겠는데 그렇지도 않고 애꿎은 공무원만

비난하는것은 뭐먹은개가 뭐먹은 개 나무라는 격 아닌지?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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