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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이현재 의원 출마선언...하남시당협 ‘술렁’출마선언 시기 및 여부 놓고 ‘설왕설래’...李 “지켜봐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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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이현재 국회의원이 총선 출마를 선언하고 3선 의지를 다졌지만 주위 분위기는 냉랭하기만 하다.

하남시당협관계자 등 복수에 따르면 일각에서는 항소심 결과가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이 의원이 출마선언을 한 것은 시기적으로 부적절하다는 의견이 일고 있다.

이는 대법원 확정판결까지는 무죄추정의 원칙이지만 ‘大수술’ 수준의 혁신을 공언하고 있는 자유한국당 및 보수 대통합 국면이기에 후보자 적격심사를 통과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는 것.

실제로 자유한국당 김형오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번 공천에서 '대규모 선수교체'와 '간판급 험지출마', 한국형 완전국민경선(오픈프라이머리) 등을 구상하고 있어 보다 엄격한 후보검증 과정을 거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개인이 직접적인 이득을 취하지 않았다는 점과 민원해결 과정에서 불거진 일인 점 등을 중앙당과 공관위 등에 상세히 소명한다면 이를 참작해 줄 수도 있다는 것이 이 의원의 입장이다.

그간 이현재 의원과 하남시당협은 총선승리를 위해 무소속 출마를 포함, 지역의 특정인물을 내세우고 이 의원이 적극적으로 돕는 전략 등을 놓고 저울질 했으나 이 의원의 ‘결심’이 늦어지면서 이마저도 수포로 돌아갔다는 것이 전언이다.

더 나아가 당내에서는 이 의원이 공천을 받는다 하더라도 민주당 등 타 후보들이 이 의원의 1심 선고 결과를 바탕으로 ‘재선거 우려’를 선거 전략으로 삼을 수도 있어 선거운동이 녹록지 않을 것이란 우려섞인 목소리가 벌써부터 흘러 나오고 있다.

익명을 요구한 A당협관계자는 “자유한국당 총선승리를 위해 다양한 경우의 수를 두고 그간 이야기를 나눴지만 결국 이 의원이 출마하는 쪽으로 결정됐다”며 “보수 대통합 과정 등 추후 여건을 살핀 후 출마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했다”고 아쉬워했다.

그러나 무엇보다 우려되고 있는 것은 이 의원의 출마결심 과정에서 쌓였던 내부갈등이 봉합되지 못한 채 본선으로 이어질 경우 자칫 ‘자중지란’에 빠질 수도 있다는 것이다.

결국 ‘설날 밥상이야기’를 노렸던 이 의원의 출마선언이 자칫 자충수로 돌아올 수도 있다는 대목이다.

이에 이현재 의원은 “출마선언 결정까지 많은 이야기를 듣고 나눴다”며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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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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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연 출마로 2020-02-02 22:09:20

    령봐라 자기편만 위해서라면 잘못도 온갖 편법으로 잘한것으로 모든걸 막고 있다.온갖 나쁜짓을 다 해놓고 추미애 앞세워 조사도 못하게 하고 있다. 민주당 심판해야 한다. 표로 제발 일한 사람 일할사람 이 현재 의원 당선 시켜야 한다. 이현재 의원 당선 시켜 하남 발전 마무리 할 수 있도록 표 몰아 줘야 한다. 3선 당선 시킵시다. 화이팅!!!!   삭제

    • 하남발전 일등공신 2020-01-31 09:39:12

      역대 하남시장, 국회의원 통 틀어서... 이현재 국회의원보다 더 능력있고 하남발전을 앞당긴 사람은 단~~ 1명도 없습니다. 이현재 의원이 역대 최곱니다!!! 당연히 당선되어야 할 인물임이 틀림없습니다.   삭제

      • 당연한거 2020-01-22 21:39:57

        당연히 출마해 3선에 당선 되어야 한다.
        음해에 현혹되어 유권자들은 현혹되어 민주당 후보에게 투표하지 말아야 한다.
        이제껏 하남시 발전을 위해 뛰어왔더 이 현재 의원이다.
        하남시민들은 이의원을 당선 시켜 아직 마무리 안된 사업을 마무리 해야 한다.
        민주당 최종윤 후보나 윤온채 후보는 하남시을 위 해 아무것도 한것이 없다.
        선거때만 나오는 후보들이고 윤완채 후보는 기회 주의처럼 이리저리 옮겨 다녀
        어떻게 한번 당선되 볼까 하는 후보다 이런 후보는 정치판에서 퇴출 시켜야 한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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