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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이현재 의원, 3선 도전 출마선언3선 성공 시 국회 상임위원장 도전...“강남 같은 하남 만들겠다”

공정한 공천심사 이루어지 않을 시 무소속 출마의지도 내비쳐

이현재 의원이 출마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동부교차로저널

[하남] 이현재 국회의원이 3선 도전 의지를 밝혔다.

이 의원은 22일 오전 하남시 본인의 국회의원사무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8년 동안의 의정활동과 향후 4년 의정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3선 의원 길을 열어 힘 있는 국회 상임위원장이 되어 ‘강남 같은 하남’을 만들어 보겠다”고 말한 이 의원은 “8년 동안의 의정활동과 당정책위의장, 중소기업청장의 경륜을 살려 무너져가는 소상공인, 자영업 등 서민경제를 살리는 등 대한민국이 세계 중심국가로 우뚝 서는 일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이현재 의원은 교산신도시 개발, 3호선 신덕풍역(가칭) 신설, GTX-D 노선확정, 수석대교 문제 해결, 9호선 조기 착수 등을 주요과제로 삼았다.

한편, 재판 중인 사건과 관련해서도 이 의원은 입장을 밝혔다.

이 의원은 “각종 민원해결을 위해 노력하던 중, 열병합발전소의 부지 이전을 요구하는 집단민원이 2012년 제기됐고 시민을 대변해 문제해결에 제가 앞장서 조정이 됐으나 그 과정에서 회사를 대변한 것으로 오해가 발생했다”며 “현재 항소했으며 항소심에서 오해를 완전히 풀도록 잘 대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1심 판결을 받은 상황에서의 공천심사 통과여부를 묻는 기자 질문에 “개인의 이득을 취하지 않은 점, 민원해결 과정에서 발생한 점 등을 중앙당 및 공관위에 상세히 소명할 것”이라며 자신을 내비쳤다.

그러면서도 “공정한 절차에 의한 공천심사 등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그때 상응한 대책을 내놓을 것”이라고 말해 무소속 출마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하지 않았다.

한편, 이 의원 당일 하남시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친다는 계획이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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