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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주찬우, 브리튼 갓 탤런트 결승 무대에 오르다"'브리튼 갓 탤런트' 파이널 진출...정은화 광주시 사회적경제협회장의 아들

싸울아비 태권도 시범단원으로 참가, 세계태권도연맹 소속 국가대표로도 '맹활약'

▲ '브리튼 갓 탤런트' 파이널 무대에 오른 주찬우 선수 © 동부교차로저널

[광주] 태권도로 광주시를 알리고 국위를 선양한 광주시민이 있어서 화제다.

초등학교 1학년부터 태권도를 시작한 주찬우(2003년생) 선수가 화제의 주인공으로 지난 6월 2일(한국시간 새벽 3시 반)에 열린 '브리튼 갓 탤런트'(Britain's Got Talent) final에 싸울아비(전주대) 태권도 시범단 단원으로 참가해 대한민국 태권팀 최초로 무대에 올랐다.

갓 탤런트 포맷은 노래 이외의 예술적 재능들도 방송하는 TV 예능 경연 프로그램으로 2014년 4월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리얼리티 TV 포맷으로 기네스 세계 기록에 선정된 바 있는 전 세계 인기 예능 프로그램이다.

정은화 광주시 사회적경제협회장의 아들이기도 한 그는 광남초등학교와 경안중학교, 광주중앙고등학교 재학 동안 줄곧 태권도에 매진했으며 그 실력을 인정받아 지금은 2024 세계태권도연맹 소속 국가대표로 활약 중이다.

어려서부터 태권도에 재능을 보였던 주 선수는 광주시 '선 태권도 시범단'을 통해 전문적으로 태권도를 연마했으며 이후 대학교에 진학해 지금은 세계를 누비며 태권도 무예를 널리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정은화 광주시 사회적경제협회장 "찬우가 어려서부터 태권도에 소질이 있었고 태권도 관계자들로부터 그 실력을 인정받아 왔다"며 "무릎 부상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최선을 다한 아들이 고맙고, 무척 자랑스럽다"라고 말했다.

이날 싸울아비 태권도 시범단은 태권도와 주옥같은 음악이 조화를 이룬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여 방청객은 물론 심사위원들로부터 태권도를 예술로 승화시켰다는 극찬을 받았다. 그러나 아쉽게도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는 데에는 실패했다.

그러나 대한민국 태권팀 최초로 '골든버저'가 탄생했다는 기념비적인 기록을 남겼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받을 만하다.

심사위원은 ‘마치 영화가 눈앞에서 펼쳐지는 것 같았다. 정말로 경이롭고 두려울 정도였다. 이 일에 얼마나 큰 노력을 들였는지 봐라. 오늘 밤 여러분이 보여준 멋진 공연에 쏟은 규율과 헌신은 요약할 수 있는 단어가 없을 정도’라고 극찬했다.

대한민국 태권도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전파하고 있는 주찬우 선수의 앞날을 응원한다.

▲ '브리튼 갓 탤런트' 파이널 무대에 오른 주찬우 선수 © 동부교차로저널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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