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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민주당, 하남·광주 '싹쓸이' VS 국힘, 이천·여주양평 '수성'소병훈, 송석준 '3선' 성공...추미애 1,200여 표 차이 '초박빙' 승부
하남시 개표 현장 사진 ⓒ동부교차로저널

[종합]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결과 더불어민주당이 하남과 광주에서 승리했으며, 국민의힘은 이천과 여주양평에서 당선증을 거머줬다.

이로써 더불어민주당은 하남시와 광주시에서, 국민의힘은 이천과 여주양평에서 강세를 이어가게 됐다.

개표결과 하남시갑 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후보가 50.58%(51,428)를 얻어 49.41%(50,229)를 얻은 국민의힘 이용 후보를 따돌렸다. 두 후보간 표 차이는 불과 1,199표(1.17%포인트)로 '초박빙전'이 펼쳐졌다.

하남시을 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김용만 후보가 득표율 51.65%(44,734)을 얻어 국민의힘 이창근 43.70(37,850)와 새로운미래 추민규 4.63%(4,017)를 여유 있게 따돌렸다. 김 후보와 이 후보 간 표차이는 6,900여 표로 크게 벌어졌다.

다음으로 광주시갑 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현 국회의원이 3선에 성공했다. 소 후보는 56.33%(58,631) 득표율을 기록하며 43.66%(45,443)를 얻는데 그친 국민의힘 함경우 후보를 12.67%포인트(13,188)로 여유있게 따돌렸다.

광주시을 선거구에서는 안태준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55.06%(57,935), 황명주 국민의힘 후보가 44.93%(47,275)를 얻어 안 후보가 10.13%포인트 10,660표 차이로 크게 앞서며 국회에 첫 입성하게 됐다.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의 3선 성공 여부에 관심이 모아졌던 이천시 선거구에서는 송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엄태준 후보와 경합을 펼치며 승리를 거머줬다. 송 후보는 51.33%(60,191)를 얻어 48.66%(57,070)를 얻는데 그친 엄태준 후보를 2.67%포인트 3,100여 표 차이로 앞섰다.

보수 강세 지역인 여주시양평군 선거구에는 국민의힘 김선교 후보가 역시 압승했다. 김 후보는 53.58%(74,916)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더불어민주당 최재관 후보<46.41%(64,893)>를 여유 있게 따돌렸다. 두 후보 간 표 차이는 7.17%포인트, 1만123표차.

이로써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서울과 가까운 하남시와 광주시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보수강세 지역인 이천시와 여주시양평군에서는 국민의힘이 각각 승리하는 결과를 낳았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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