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민규 새로운미래 하남시을 선거구 국회의원 후보 ⓒ동부교차로저널

[하남] 새로운미래 하남시(을) 추민규 예비후보가 새로운미래 공천장을 거머쥐고 "음주운전 전과자와 공직선거법 범죄자를 제대로 심판할 수 있도록 하남시민께서 바른 후보에게 힘을 실어줘야 한다"고 18일 호소했다.

새로운미래 공직선거 후보자로 추천된 추 후보는 “말로만 범죄 없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외칠 것이 아니라, 시민 스스로가 자라나는 자녀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사람을 뽑아야 한다.”고 이같이 말했다.

이는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국민의힘 후보의 전과 범죄 기록에 나와 있는 사실적 근거로 한 간접 표현으로 보인다. 특히 추 후보는 “사람마다 인성이 다르고 천성이 다를 수 있으나 엄연히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법은 준수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로써 하남시(을) 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새로운미래 등 크게 3파전으로 치르게 됐으며 선거관리위원회 후보 접수 마감은 오는 22일이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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