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여주·양평 선거구 국민의힘 국회의원 김선교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지난 7일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여주·양평 지역주민 및 지지자들 500여명이 운집하며 대대적인 성황을 이뤘는데 홍수환 한국권투위원회 회장, 조병돈 전 이천시장을 비롯한 지역주민들이 참석해 김선교 후보를 응원했다.

개소식에 참여한 지지들로 인해 선거사무실 3층을 꽉 채웠고, 자리가 모자라 주변 계단까지 자리하며 1시간 조금 넘게 개소식을 지켜봤다.

축사로는 대한노인회 여주지부 김병옥 지부장이 제일 먼저 했고, 지금의 국회를 안타까워하며 김선교 후보를 지지하며 좋은 일꾼으로서 자질이 충분하다고 말했다.

이후로 홍수환 회장은 김선교라는 큰 교각이 여주·양평의 큰 발전을 줄 것이라 말하며 큰 목소리로 지지를 호소했다.

다음으로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김정호 대표의원이 우렁찬 목소리로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의원들도 김선교 후보를 지지하며 응원하겠다는 다짐을 하며 응원의 목소리를 높였다.

그 이후로도 조병돈 전 이천시장, 이기수 전 여주군수, 양평 이환오 공동선대위원장, 여주 허송 공동선대위원장이 선거 중 이뤄질 수 있는 당부와 그동안 쌓아온 업적들을 열거, 운집한 지지자들에게 응원과 함께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후 김선교 후보는 “양평군 옥천면 토박이로서 9급 공무원으로 양평군에 들어무소속으로 양평군수에 도전해 많은 후보들 속에서도 당선이 되어 지역의 주민들과 함께하며 재선, 삼선까지 하게 되었고 이후 많은 분의 지지 속에 21대 국회의원까지 당선이 되는 큰 영광을 얻었다”며 “이후 큰 아픔을 겪으며 많은 것을 깨달아 더 많은 일을 하기 위해 이렇게 22대 국회의원에 도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 여주·양평의 큰 현안을 세세히 살피며 가려 한다”며 “여주는 GTX-D노선을 이른 시일 내에 진행하게 해 우리 시민들이 피부에 느끼게 하고 규제 완화와 산단 조성으로 인구 유입하는 데 노력하고 한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특히 “22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어 윤석열정부를 성공시키고 무엇보다 중요한 우리 여주·양평분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여주·양평의 많은 지지자의 열열한 연호와 응원의 함성이 개소식장을 가득 메웠다.

이날 개소식에는 여주·양평의 노인단체, 안보단체 그리고 경기도의회 의원, 양평군 군의원을 비롯한 지역을 대표하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김선교 후보를 응원하고 격려하며 오는 4월 10일 필승을 다짐했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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