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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엄태준·송석준, 선거사무소 개소식 '세 집결'선거사무소 개소식 열고 '지지호소' 등 비전 제시

[이천]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공천을 받은 더불어민주당 엄태준 전 이천시장(예비후보)과 국민의힘 송석준 현 국회의원(예비후보)가 3일 잇따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세몰이'에 나섰다. 

엄태준 "송 의원 성과도 없이 이제는 3선의 힘 필요하다고 말한다” 비판

더불어민주당 엄태준 국회의원 후보는 이날 진리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었다. 민선 7기 이천시장을 역임한 엄 후보의 개소식에는 일찌감치 지지자 500여 명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다.

외부인사로는 최홍건 전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김용진 전 기획재정부 차관, 김정수 전 더불어민주당 이천시지역위원장 등이 참석해 엄태준 후보의 건승을 기원했다.

축사를 통해 최홍건 전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그동안 이천시민의 편안한 삶과 이천시 발전을 위해 많은 일을 해온 엄태준 후보가 중앙정치에 진출해 국가발전과 이천을 위한 더 큰 그림을 그리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여기 모인 여러분이 힘을 모아 좋은 결과를 만들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김용진 전 기획재정부 차관은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의 운명과 이천의 운명을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선거다”라며 “SK하이닉스 반도체 벨트 유치하겠다. 수도권 규제 없애겠다. 말로만 하는 사람보다는 민생을 챙기고 이천을 챙기는 엄태준 후보가 당선되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엄태준 후보는 국민의힘 송석준후보를 겨냥해 “초선, 재선 때 규제개혁을 통해 이천시를 크게 발전시킬 것처럼 말하더니 얻은 성과도 없이 이제는 3선의 힘이 필요하다고 말한다”며 “이천시민은 이제 더 이상 속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일자리 전국 1등,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1등, 재난관리평가 1등, 50만 이하 도시 경쟁력평가 1등, 공약이행률 A등급 등 민선 7기 시절 엄 후보의 성과를 소개하며 “이천을 잘 알고 이천을 위해 많은 일을 해본 사람이 이천의 대표 일꾼이 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개소식은 당선의 염원을 담은 떡 케이크 커팅과 기념촬영으로 마무리됐다.

송석준 "3선의 힘, 이천의 힘으로 승화시킬 것” 

같은날 송석준 의원도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국민의힘 이천시 송석준 후보는 오후 3시에 이천시 산림조합 건물 6층에서 제22대 이천시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경재 후원회장 겸 전 방송통신위원장, 이규택 전 국회의원, 김정부 전 국회의원, 이범관 전 국회의원, 박혁규 전 국회의원, 이희규 전 국회의원, 추병직 전 건설교통부 장관을 비롯한 내외귀빈들과 전현직 시도의원들, 그리고 당직자 및 당원들과 지지자들이 송석준 후보의 개소식을 축하하기 위해서 대거 몰려 이천시 최초 3선 탄생을 기원했다. 

이외에도 일정상 직접 참석하지 못했지만 국민의힘 정우택 국회부의장과 윤재옥 원내대표, 정진석 전 국회부의장, 나경원 전 원내대표가 영상을 통해 개소식을 축하했다.

송석준 의원은 개소식 인사말을 통해 “지난 8년간 상생과 조화의 정신, 비정상의 정상화로 이천시를 통일대한민국의 중심도시로, 통일대한민국을 세계의 중심국가로 웅비시키겠다라는 의정목표로 뛰고 또 뛰어 왔다.”며 “이번 총선에서도 반드시 승리하여 힘 있는 3선 의원이 되어, 농지규제·수도권규제 등 불합리한 규제개혁이라는 이천시민들의 숙원을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총선에 임하는 자세와 포부를 밝혔다.

또한, 송석준 후보는 인사말과 함께 재선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속적으로 펼쳐왔던 상생과 조화, 새로움, 희망, 건강·지속가능, 중심이라는 5대 의정철학을 바탕으로 ▲수도권과 지방의 상생발전을 선도하는 드림시티 ▲미래세대와 신산업 넘쳐나는 새로움의 메카 ▲누구에게나 희망이 넘치는 도시 ▲보건의료·사회SOC 확충을 통한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도시 ▲교통·호국안보·문화관광의 대한민국 중심도시라는 이천시 발전 로드맵도 제시했는데, 세부 공약은 추후 시민들에게 상세히 보고할 예정이다. 

이로써 송석준 국민의힘 이천시 후보는 지난 2월 22일 출마 기자회견과 이날 개소식을 본격적인 총선 행보에 나섰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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