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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안태준 “현장과 소통하며 점진적으로 의대 정원 늘려야”“갑작스러운 의대 정원확대는 교육현장 혼란 및 국민 건강권 피해”
안태준 예비후보 ⓒ동부교차로저널

[광주] 경기 광주시을 안태준 예비후보는 “윤석열 정부가 의대정원을 늘린다고 하는데 갑작스러운 증원은 의료교육 현장에 혼란만 초래할 뿐”이라며 “현장과 소통하면서 점진적으로 의대 정원을 늘리는 것이 국민의 건강권을 지키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안 예비후보는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정부의 의대 입학정원 확대와 국민의힘 총선공약을 언급하며 정부와 여당을 작심 비판했다.

안 예비후보는 “의대 입학정원을 3000여명에서 5000여명으로 증원하겠다는 것인데 아무런 준비 없이 인원만 늘리면 교육의 질을 어떻게 담보할 수 있나”라며 “그 피해의 대상이 국민의 건강권이라는 점을 고려한다면 점진적이고 단계적인 증원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이어 “세간의 의혹처럼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문제해결사로 나서는 모습을 연출하기 위한 정치쇼가 아니길 기대한다”며 “선거판에 충격을 주고 이를 해결하는 식의 집권당표 정치사기를 국민들은 더이상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쏘아붙였다.

안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주요 공약인 어르신 공약에 대해서도 일침을 가했다.

그는 “예산의 편성과 사업 시행의 권한을 갖고있는 정부와 여당은 당장 예산을 편성하고 공약으로 제시한 사업을 시행하면 된다”며 “지난 2022년 윤석열 정부의 첫 예산 심의때 노인일자리 예산을 1000억원씩 삭감해도 아무말 안하던 국민의힘이 내놓은 어르신 관련공약을 믿을 수 있겠나”라고 비꼬았다.

안 예비후보는 또 국민의힘이 발표한 비수도권 그린벨트 해제와 관련 “수도권 동부 지역은 중복규제로 수십년간 고통받고 있는 만큼 균형감있는 정책 개발을 촉구한다”며 “첨단산업에 대해 제한적으로 그린벨트를 해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역 특화 산업이나 주민참여 산업 등도 심의를 통해 포함시키는 방안도 함께 추진해 달라”고 주장했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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