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 심사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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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 심사 3차 결과<출처=더불어민주당> © 동부교차로저널

[광주] 더불어민주당 광주시갑 국회의원 후보자 최종 결정이 소병훈 국회의원과 이현철 20대 대선 이재명 후보 경선캠프 조직상황실장 간 2인 경선으로 결정된다.

15일 중앙당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제22대 총선 경선지역 및 단수공천 지역 24곳이 담긴 3차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라 민주당 광주시갑 후보는 중진으로서 3선 도전을 선언한 소병훈 국회의원(재선)과 친이재명계로 불리고 있는 이현철 20대 대선 이재명 후보 경선캠프 조직상황실장 간 한 장의 공천장을 놓고 물러설 수 없는 격돌이 예상된다.

중앙당은 이번 발표를 통해 단수 지역 10곳, 2~3인 경선 지역 14곳을 최종 확정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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