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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안녕하십니까?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광주시(을) 예비후보자 신동헌입니다. 2년 전 민선7기 광주시장에서 물러난 후 호연지기를 기르며 오늘을 준비해 왔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신동헌 선거사무실 개소식은 광주시 발전의 첫 출발이 되는 역사적인 날로 기억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뭐라 말씀을 드려야 할까요? 제는 지난 4년 간 광주시장으로서 ‘오직광주!’를 외치며 광주시발전을 위하여 헌신해 왔지만, 우리 광주는 아직도 넓고 풀어가야 할 문제들이 많습니다. 저는 얼마 전 출간한 책 ‘선광후광’을 통하여 이 문제를 물-불-길로 압축했습니다. 팔당상수원 보호로 인한 규제압박에서 물의 문제를 해결해야 하고, 길을 만드는 철도 문제와 그리고 제가 광주시장 재임 시절 못했던 ‘천진암광주순례길’ 등 광주시의 세계적인 보석 덩어리를 다듬고 명품화하는 일을 시 차원이 아닌 국가적인 차원에서 추진해야겠다 맘 먹었습니다. 

여기에 광주전문가 저 신동헌이 있습니다. 광주에서 태어나 광주시를 가장 잘 알고 있고, 광주시가 처한 어려움이나, 광주시가 어디를 향해 가야 할지의 도시 미래상을 잘 그려낼 수 있는 아이디어가 넉넉한 국회의원 예비후보 신동헌입니다. 선광후광의 광주사랑으로 국민만 바라보고 전진하기를 다짐합니다.

한 말씀 드리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광주 자긍심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아직도 세계유산 남한산성엘 가면 2천 년 전 백제왕국을 세운 온조대왕을 뵐 수 있습니다. 또 이곳에서 멀지 않은 초월 서하리에는 대한민국 독립과 민주화를 위해서 평생 헌신하시다 돌아가신 해공 신익희의 대한민국 사랑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정약용, 이벽, 신립, 허난설헌, 최항, 이종훈, 안정복 등 숱한 역사적 인물을 보유하고 있는 곳이 너른고을 광주 땅입니다. 

광주시... 이제는 뒤에서 따라가는 작은 도시가 아니라 앞장서서 전진하는 혁신적인 도시어야 하고 대한민국을 뛰어넘어 세계로 향하는 창조적인 도시로 향하는 모습이어야 합니다. 여기에
국회의원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여기 서 있는 작은 거인 신동헌이 앞장서서 해내겠습니다. 창조적이고~ 혁신적인 국회의원이 되고 싶습니다. 정권에 잘못이 있으면 혹독하게 비판하고 더 큰 열정으로 진심을 다해 더 큰 광주 만드는데 이 한 몸을 바치겠습니다. 

제게는 아껴둔 마지막 총알 한 발이 남아 있습니다. 광주를 사랑할 수 있는 용기입니다. 이 총알 한 발을 광주시 발전과 민주당의 승리를 이루는데 잘 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여기 계신 신동헌을 사랑하는 광주시민 여러분들이 꼭 도와주셔야 합니다.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는 길입니다만, 두려움을 모두 떨쳐내고 광주시에서 갑과을이 동시에 압승할 수 있도록~ 더불어민주당을 2027년 수권정당으로 만드는데 최일선에서 열정으로 불사르겠습니다. 

2024년 1월 11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광주시(을) 예비후보 신동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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