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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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2024년 해맞이 행사가 1일 오전 7시 중대물빛공원에서 거행됐다.

이날 해맞이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과 소병훈 국회의원, 주임록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등 시민이 대거 참석해 갑진년 청룡의 해를 함께 맞이했다.

신전행사로 광주시립 광지원농악단 비나리와 화고 및 영상 퍼포먼스가 열렸고, 지역 예술단체 축하공연 등 새해 휘호 쓰기 퍼포먼스가 열렸다.

특히, 이날 참석자들을 위한 새해 떡국 나눔 행사와 우리 가족 소원 쓰기, 청룡 포토존 등이 운영돼 인기를 모았다.

다만, 새해 일출은 구름에 가려 보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사진=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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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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