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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광주] 창전청소년문화의집(센터장 서호택)과 퇴촌청소년문화의집(관장 조계형)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청소년 육성지원에 협력키로 했다.

이날 업무협약은 각 시설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청소년 프로그램 연계와 청소년보호·복지 등 성장 지원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이 주요 내용이다.

협약 내용은 ▲청소년관련 교류·협력사업 개발 및 공동이행 ▲청소년 활동 관련 정보 및 시설, 교육 자료 등 인프라 공유 ▲양 기관의 네트워크 활동 및 연계사업 ▲양 기관의 발전 및 관심사항에 대한 협력을 위해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이 담긴 업무협약서에 서명하고, 서로 교환했다.

창전청소년문화의집과 퇴촌청소년문화의집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각 지역 청소년의 교류 활동을 활성화하고, 청소년 욕구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 자원들을 공유할 수 있도록 상호 노력하기로 했다.

창전청소년문화의집 서호택 센터장은 “퇴촌청소년문화의집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가지고 양 기관과 소속된 청소년들에게 다양하고 유익한 청소년활동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퇴촌청소년문화의집 조계형 관장은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과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이천시, 광주시 청소년에게 다양하고 유익한 청소년활동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서영 기자  sso959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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