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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하남시 선거구 갑·을 분구 사실상 '확정'출마예정자들, 출마 선거구 확정 선언 잇따를 듯

갑 = 신장동 등 원도심 중심...을 = 미사1~3동, 덕풍3동 예상 
국회선거구획정위, '국회의원지역선거구 획정안' 국회에 제출

ⓒ동부교차로저널

[하남] 하남시 선거구 분구가 사실상 확정된 분위기다.

이는 5일 하남시 선거구가 갑·을로 분구되는 안이 포함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의 '국회의원지역선거구 획정안'이 국회에 제출했기 때문.

이에 따라 내년 4월 총선을 준비 중인 여야 각 예비후보자들의 선거 준비가 본격화 되는 등 출마 선거구 확정 선언이 잇따를 것으로 보인다. 

이날 국회에 제출된 '국회의원지역선거구 획정안'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6개 선거구가 통합되는 반면 6개 선거구가 분구된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부산(1)과 인천(1), 경기(3), 전남(1)에서 6석이 분구되고, 서울(노원)과 부산(남구), 경기(부천, 안산), 전북과 전남 6개 선거구가 통합 선거구가 됐다.

특히 경기도에서는 하남시가 하남시 갑·을로 분구되며 화성시 갑·을·병이 화성시 갑·을·병·정, 평택시 갑·을이 평택시 갑·을·병으로 3석이 증가했다.

지역정가에 따르면 인구 분포를 감안해 하남시 갑 선거구는 신장동 등 원도심을 중심이 획정될 것으로 보이며, 을 선거구는 미사1~3동과 덕풍3동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최종윤 의원은 "국회에서 재획정을 요구해 재차 논의할 수 있으나, 현재로서는 하남시 분구가 확정적이라고 볼 수 있다"며 "이는 일부 지역의 통합 선거구와 구역 조정에 대한 이의 제기가 있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을 아꼈다.  

한편 이번 획정안은 전국 선거구를 현행대로 253개로 했으며, 선거구 획정 인구 기준을 13만6천600명 이상, 27만 3천200명 이하로 설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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