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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GTX-플러스 기본구상, 내년 4월 나온다"경기도, 기본구상 연구용역 내년 4월 준공...국토부에 건의 예정
▲ 사진은 경강선 열차 © 동부교차로저널

[하남] GTX 노선 유치와 관련해 최근 또 다시 지역 주민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지난 6일 윤석열 대통령은 화성 동탄역에서 가진 '광역교통 국민간담회'에서 대선 당시 공약했던 '수도권 30분 통행권'을 거론하며 "원래 2028년 이후 완공 예정이던 GTX A·B·C 노선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A노선은 내년 3월 수서에서 동탄까지 먼저 개통한다"고 밝혔다.

특히, 윤 대통령은 "GTX-D·E·F 노선은 대통령 재임 중에 예비타당성조사를 비롯한 모든 절차를 완료하고 바로 공사가 시작될 수 있게 준비를 마무리해놓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 행정절차가 속도감 있게 추진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런 가운데 경기도가 추진 중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플러스 기본구상 연구용역이 내년 4월 준공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같은 내용은 지난 14일 열린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에 대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드러났다.

김정영 의원(국민의힘, 의정부1)은 “국토부의 GTX-D·E·F 노선과 도지사 공약노선과 차이가 있는데 어떻게 대응 방향을 수립하고 있느냐”며, “도가 추진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플러스 기본구상 연구용역이 내년 4월이면 준공된다"며 의회와의 소통 강화를 주문했다. 

철도물류항만국에서 제출한 2023년 주요 업무보고 자료에 따르면 대통령 지역정책 과제로 GTX-D·E·F 노선과 도지사 공약 GTX-D·E·F 노선이 각각 사업구간, 연장, 총사업비에 차이가 있다.

경기도 노선 구상안은 ▶GTX-D 김포∼부천∼강남∼하남∼팔당 ▶GTX-F 파주∼삼송∼서울∼위례∼광주∼이천∼여주 노선이며, 당시 윤석열 대통령후보 공약의 노선은 ▶GTX-D 김포~대장~신림~사당~삼성~하남~팔당 라인을 기본으로, 삼성에서 분기되어 삼성~수서~광주~여주(경강선 이용)를 잇는 라인을 추가해 옆으로 눕힌 Y자 형태다.

경기도에 따르면 올 연말까지 GTX-D·E·F 도지사 공약 노선안에 대한 연구 용역을 마무리해 도의회에 사전보고 및 토론회 개최를 통한 의견 수렴 후 경기도의 희망 최적 노선을 도출,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을 건의할 예정이다.

또한, 국토부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하기 위한 노선 제안 시기는 내년 5월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GTX-D 연장 노선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서 국정과제로 채택됐다. 국토부는 현재 진행 중인 'GTX 확충 기획연구' 과정에 책임감을 갖고 이해관계, 의견조율, 경제적 기술적 노선 검토 등을 차질 없이 수행하고 있으며 제5차 철도망계획 조기수립 일정에 맞춰 지자체 건의 등 추가 검토할 사항이 발생함에 따라 용역기간을 연장했다고 밝힌 바 있다.

특히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최적의 GTX 확충 추진방안을 마련하고, 연구 종료 즉시 후속 절차를 신속하게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경기도가 구상 중인 GTX-플러스 노선안 © 동부교차로저널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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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TX는 속도가 중요하다. 2023-11-15 15:32:29

    경기도 광주시는 서울과의 직결 광역급행철도가 반드시 필요하며 이를 위해 정부와 경기도는 빠르게 추진 가능한 GTX로 의견일치를 봐야만 한다.
    정부의 GTX-D가 빠른 방안으로 보이며 일단 수광선 개통시기인 2030년에 맞춰 수서~여주간을 GTX셔틀로 운행하고 향후 GTX-D 노선이 완성되면 삼성, 강남, 인천공항으로 이어지면 좋겠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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