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여주도시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이하 공단)은 지난 26일 여주시 점동면 청안리에 위치한 구)점동면 행정복지센터 사옥으로 공단 사무실을 이전했다.

공단에 따르면 구)점동면 행정복지센터 건물을 리모델링해 공단본부(안전감사팀, 경영지원팀, 공공사업팀)가 신규 사옥을 활용하게 된다.

점동면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화합을 다짐하며 여주시 감사법무담당관, 점동면장, 점동면 이장연합회 회장 등이 참여하여 공단의 입주를 자축했다.

임명진 이사장은 “여주도시관리공단이 신규 사옥으로 이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여주시와 점동면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공단은 사용할 수 있는 모든 자원을 활용하여 점동면 지역경제 활성화와 화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서영 기자  sso9595@naver.com

<저작권자 © 교차로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