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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A공무원 극단적 선택...진상조사단 구성하남시⋅공무원노조 진상조사단 구성 합의...경찰도 본격 수사
하남시청 전경 ⓒ동부교차로저널

[하남] 지난 15일 행정복지센터 인근 아파트에서 극단적 선택을 한 미사2동 A팀장 사인을 규명하기 위한 조사가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A팀장은 평소 행정민원팀 업무 총괄 및 단체관리를 맡아왔는데 그 과정에서 심리적 압박이 있었다는 주장이 제기, 이에 대한 인과관계가 규명될 전망이다. 특히, A팀장의 사인을 놓고 벌써부터 확인되지 않은 사실이 지역사회에 전파되고 있어 경계하는 분위기이다.

지난 19일 A팀장 사망에 관한 진상을 규명하기 위해 하남시공무원노조(위원장 한병완)는 이현재 시장과 머리를 맞대고 이번주까지 전문가 등이 참여한 진상조사단을 꾸리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이르면 다음주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한병완 전공노 하남시지부장은 "어떠한 이유로 A팀장이 극단적 선택을 할 수밖에 없었는지 반드시 원인을 찾아야 한다"면서 "이를 계기로 현재 공무원들의 노동 강도 및 조건을 비롯해 부당한 외압이 있는 지에 대한 전수조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하남시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노동 현황 파악 및 치유를 위한 전수조사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경찰도 지난 19일 미사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직원들을 상대로 참고인 조사를 벌이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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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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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청 2023-09-25 19:14:42

    경찰이 수사해라 외압과 깁질이 원인
    하남시 자체 감사단 웃기는 짬퐁이다.
    지난 층전소 인허가 같이 꼬리자르기를 위한 수작이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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