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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하남시민에너지 협동조합 “일냈다!”제5회 대한민국 솔라리그 최우수상 수상 "영예"
ⓒ동부교차로저널

[하남] 하남시민에너지 협동조합은 제5회 대한민국 솔라리그에서 최우수상(기후위기대응에너지전환지방정부협의회장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솔라리그는 지자체부문과 공공부문 민간부문의 태양에너지 보급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성과를 겨루는 ‘태양광 발전 경쟁리그’이다. 지난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태양광에너지를 생산하고 또 이를 확대 보급하기 위해 노력한 곳을 발굴해 널리 알리기 위한 대회이다.

하남시민에너지협동조합은 하남의 유일한 제1호 에너지협동조합으로 2021년 에너지프로슈머 과정을 마친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지역에서의 기후위기 대응의 일환으로 재생에너지 자립과 전환을 위해 에너지협동조합을 만들었다.

한강상류의 고니가 날아와 겨울을 보내는, 생태계가 살아나고 있는 하남에 안전하고 깨끗한 에너지, 햇빛으로 전기를 생산하는 시민참여형 햇빛발전소 혹고니 1.2호기를 건립하였다. 발전소의 이름인 혹고니는 시민공모로 지은 이름으로 하남 당정섬을 찾은 “겨울진객”, “멸종 위기 1급” 철새이다.

햇빛발전소 혹고니 1.2호기는 하남시 최초 시민참여형 햇빛발전소로서 우리가 기억하고 지켜야 하는 멸종위기종의 이름으로 “함께”, “상생”의 염원을 담았다.

혹고니1.2호기는 년간 270,000KWh의 전기를 생산하고 있다. 이는 118톤의 CO2 배출 감소 효과 및 청년소나무 9000그루의 효과가 있다.

현재 하남시민 250여 명이 조합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 네트워크 활동과 캠페인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발전소 운영을 통해 발생하는 수익으로 조합원들에게 배당을 예정하고, 일부는 지역 기후위기 대응 활동과 에너지취약계층의 사회공헌사업에 이바지하고 있다.

제5회 대한민국 솔라리그(K-Solar League)는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모햇, 식스티헤르츠, 신성이엔지, 안산시민햇발전협동조합, EGI엔지니어링공제가 후원하고, 기후위기대응·에너지전환지방정부협의회, 한국에너지공단,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 시민발전이종협동조합연합회, 지역에너지전환전국네트워크가 공동으로 추진한 최종 심사에서 지자체부문 3곳과 민간부문 7곳, 공공부문 2곳이 수상을 확정하고, 9월15일2시 LW컨벤션센터(서울시 중구)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김서영 기자  sso959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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