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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K-스타월드 성공추진, 자족도시 건설"이현재 시장 취임 1주년 기자회견 및 시민과의 토크콘서트 개최

그린벨트 해제 지침 개정(안) 도출 "가장 큰 성과"
문화도시, K-POP 등 성공적 추진으로 일자리 창출
‘하남 지하철 5철시대' 조기 실현 위해 행정력 집중

▲ 이현재 시장이 취임 1주년 맞아 6일 기자회견을 열었다. © 동부교차로저널

[하남] "미사아일랜드 G·B 해제 발판을 마련한 성과를 이뤄냈다." 이현재 시장은 6일 취임 1주년을 맞아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말했다.

이 시장은 "민선 8기 하남시장으로 취임 후 ‘살고 싶은 도시, 도약하는 하남’, ‘강남과 경쟁하는 하남’을 만들기 위해 지난 1년간 쉼없이 달려왔다"며 "끊질긴 노력 끝에 지난 2월 국토부가 수질에 대한 환경평가등급 기준을 완화하는 내용으로 그린벨트(GB) 해제 지침 개정(안)을 발표하는 성과를 만들어냈다"고 강조했다.

GB 해제 지침 개정안에는 당초 개발제한구역 환경평가등급 가운데 1~2등급지는 원칙적으로 해제가 불가능하나, 환경평가 항목 중 수질 평가 항목에 대한 기준을 합리화하기 위해 ‘수질오염 방지대책 수립 시 해제를 허용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관련해 이 시장은 "K-스타월드 조성부지인 미사아일랜드는 수질 2등급에 해당돼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통해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고 자평했다.

이어 이현재 시장은 친환경도시로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하남시를 ‘수도권 최고의 걷고 싶은 도시’로 만들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하남시는 길이 4.6㎞ 한강 뚝방 모래길 조성과 말바위 등산로 조명등을 각각 이달 설치했으며 지난 4월에는 ‘하남시 1호 황토 산책길’을 조성한 바 있다.

이 시장은 "향후 8월에는 구산숲 내 황토 산책길도 조성할 예정으로 수도권 최고의 걷고싶은 도시로 시민 건강 증진에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관련해서는 문화도시, K-POP 등을 성공적으로 추진, 이를 실현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이현재 시장은 "K-컬처 문화 중심거리로 만들어 하남시를 젊은 도시, 문화예술의 도시로 조성해 나가겠다"며 "버스킹 공연을 보기 위해 두 달간 약 1만 5천여명의 시민들이 공연장을 방문했다"고 말했다.

하남시는 현재 K-스타월드 내 K팝 공연장 유치를 위해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회사인 MSG 스피어와 지난 5월 대면 만남 이후 6월 말 화상회의를 하는 등 긴밀하게 협의해 나가고 있다.

특히 MSG 스피어 측으로부터 오는 9월에 미국 라스베이거스 공연장에 와달라는 초청을 받아 하남시가 방문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하남시는 기업 유치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교산신도시 내 기업유치를 위한 자족용지(21만평)를 확보, 미래 4차산업 분야 관련 기업 등을 유치하는데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반환미군공여지인 캠프콜번 내 첨단산업복합단지 조성사업의 경우 국방부와 지난해 12월 MOU 체결했으며 부지매입과 그린밸트 해제 등을 차질 없이 이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밖에도 '저출산 시대,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실현', 대중교통 개선에도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내용도 이날 기자회견에 담겼다.

끝으로 이현재 시장은 "지하철은 5호선 출·퇴근 횟수 5회 증회 등 출퇴근시간 배차시간을 단축했다"면서 "향후 9호선(조기착공)·3호선(가칭 신덕풍역 유치)·위신선(연장)·GTX 노선 유치 등을 통해 ‘하남 지하철 5철’ 시대를 앞당길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하남시는 민선8기 1주년을 맞아 기자회견 외에도 오후에는 시민들과 대화를 나누는 토크콘서트를 열기도 했다.

▲ 이현재 시장이 취임 1주년 맞아 6일 기자회견을 열었다. © 동부교차로저널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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