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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4년 만에 만나는 퇴촌토마토축제로 오세요”6월 16~18일 퇴촌면 공설운동장서 각종 공연 및 토마토풀장 체험행사 ‘풍성’

[광주] 광주시는 6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 동안 ‘제21회 퇴촌 토마토축제’를 퇴촌면 공설운동장에서 개최한다.

올해 21회째를 맞는 퇴촌 토마토축제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4년 만에 정상 개최되며, 올해는 ‘TO마토, MA음껏, TO게더’라는 주제로 다양한 놀거리와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석봉국 퇴촌토마토축제위원장(퇴촌면장)은 “지난 3년간 코로나19를 겪으며 우리 시민들이 많이 힘들었다. 4년만에 대면으로 개최하는 축제이니 전보다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해 조금이나마 시민들에게 힘과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시민이 참여하는 퇴촌 토마토 축제

이번 제21회 퇴촌 토마토축제는 축제 주제를 시민들에게 공모하는 것부터 시작됐다. 지난 1월 10일간 축제 주제를 공모한 결과 전국에서 356명이 참여해 총 495건이 접수됐다. 두 차례에 걸친 축제위원회의 심사 과정을 거쳐 ‘TO마토, MA음껏, TO게더’가 최종 선정됐다.

지난 4월 12일간 행사장 부스 운영 참가자를 모집한 결과 개인 및 기관 단체에서 총 100곳, 137부스를 신청했으며 두 차례 심사 과정을 거쳐 65곳, 96부스를 선정했다.

□ 끊임없이 열리는 다채로운 공연

퇴촌 토마토축제 기간 중에는 관람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공연행사가 매일 열린다.

개막일인 16일에는 퓨전국악팀 신비의 공연을 시작으로 저녁에는 KBS2 라디오 ‘주현미의 러브레터’의 녹화방송이 진행되며 가수 조항조, 배일호 등이 출연해 흥겨운 무대를 선사한다.

축제 2일째에는 ‘토마토 열린콘서트’가 진행된다. 가수 김연자, 설하윤, 최우성 등이 나와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예정이다.

폐막일인 3일째에는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이 마당놀이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며, 리빙TV ‘오늘이 더 좋은날’의 공개방송을 끝으로 화려한 축제의 막이 내린다.

이밖에도 축제 주무대에서는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버스킹 공연, 남창동 줄광대 공연, 각종 동아리 공연, 시니어 패션쇼 등 축제 기간 내내 각종 공연이 펼쳐져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 퇴촌토마토를 이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퇴촌 토마토축제’의 하이라이트인 ‘토마토풀장’체험행사를 위해 축제장에는 토마토 풀장, 물풀장 1개소씩과 토마토 슬라이드가 운영된다. 토마토 풀장은 축제장 내 티켓부스에서 입장권을 구매한 후 이용할 수 있고 샤워실과 탈의실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토마토풀장에서는 ‘황금토마토를 찾아라’ 이벤트가 총 5회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이 토마토가 가득한 풀장에 일제히 들어가 토마토 속에 감춰진 보물지를 찾아내는 보물찾기 형식의 게임이다. 보물지를 찾아내면 금 반 돈과 광주시의 특산품인 산양산삼으로 교환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토마토 레크레이션, 토마토 화분 만들기 체험 등 방문객들이 퇴촌 토마토를 다양한 방법으로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행사가 준비돼 있다.

□ 퇴촌 토마토 맛보는 즐거움 선사

▲ 방세환 광주시장 © 동부교차로저널

올해 처음으로 퇴촌 토마토를 활용해 에이드를 만드는 퍼포먼스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무더운 날씨에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을 위해 퇴촌 토마토로 만든 상큼 달콤한 에이드를 준비해 퇴촌 토마토를 직접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퇴촌 토마토 재배환경을 그대로 가져온 상설 전시 공간도 마련됐다. 상설 전시관은 토마토 품종별 전시관은 물론 토마토 터널이 조성돼 시민들이 다양한 토마토 품종을 직접 보면서 토마토에 대한 정보를 얻고 각 품종의 특성을 비교해 볼 수 있다.

축제기간 동안 방문객들이 품질 좋은 퇴촌 토마토를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게 토마토 재배단지에서 바로 수확한 토마토를 판매하는 토마토 할인 판매장도 조성할 계획이다.

방세환 시장은 “4년 만에 열리는 축제인 만큼 방문객들이 충분히 즐기다 갈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면서 “축제 기간 동안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며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여 안전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부족함 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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