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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MG하남새마을금고(이사장 이점복)는 31일 취약계층 대상 여름김치 나누기 행사에 300만원을 후원했다.

이번 행사는 대한적십자봉사회 하남지구협의회가 주최하는 “2023년 적십자 사랑의 여름김치 나누기” 행사로 지역 내 북한이탈주민, 취약계층 가구 등 279세대에 여름김치를 나누어 주었다.

이점복 이사장은 “새마을금고 창립 60주년을 맞아 새마을금고 설립목적인 상부상조와 환난상휼 정신의 일환으로 참여하게 됐다“며 ”2020년부터 매년 후원하고 있는 사업으로 취약계층 지원을 통한 상생의 사회적 가치 실현 및 ESG경영을 실천하고자 이번 행사에 후원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와는 별도로 MG하남새마을금고는 하남시 금융소외지역을 없애고자 지난 22일 감일지점을 개점 하였고, 새마을금고 창립 60주년 및 감일지점 신규개점 기념으로 정기적금(기간 12개월, 금리 6.6%)을 6월 1일부터 특판 예정이다.

김서영 기자  sso959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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